11/22 - 저녁 구적구적

작심삼일 1일 남았다.

http://v.media.daum.net/v/20161122115051006

우리나라 청년 1인 가구, 30.4㎡(9평) 좁은 공간서 산다

    소형 주택이 없으니 집단주거형태인 고시원에 살 수밖에 없고, 그러니 1인당 공간이 적을 수밖에. 기사에선 소형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데, 누가 이득을 볼까. 고시원에 사는 애들이 이득을 볼까 과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29899&sid1=001

이들의 '밥상머리' 논쟁에서 보수·진보는 탄생했다

    지금 시대에 버크가 필요할까, 페인이 필요할까. 급진적인 방향으로 퇴행하고 있는 사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839678&sid1=001

"2011 대지진 기억해!" 日 3분만에 연락실·1시간만에 아베 회견(종합)

    2011년에서 발전한 일본과 1993년 서해 훼리 호, 2014년 세월호에서 나아가지 못한 한국. 선진국의 격은 여기서 드러난다. 

    한국의 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일까. 대통령이 몇 번 바뀌고, 부처가 갈아 엎어지면서도 '학습에 미진한' 기관의 태도는 여전하다. 어떤 요인이 우리의 배움을 막고 있는 걸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838688&sid1=001

'허리 끊어질라'…쌀·고기·커피 안먹고 옷도 안산다

살기 힘들다.

http://v.media.daum.net/v/2016112210021016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단독]"대기업서 수백억 뜯던 차은택, 청년인턴에겐 70만원 열정페이"

    이 새끼도 살기 힘들었으면

http://www.theatlantic.com/magazine/archive/2016/12/chinas-great-leap-backward/505817/

China's Great Leap Backward

    패도적인 정치풍토가 있었고 이를 경제적 성공으로 커버하고 있었는데, 경제 성장이 더뎌지고 패도적 정치 풍토는 더해짐. 시민 사회 축소와 언론 탄압. 문화 정치 사회적으로 퇴행하고 있는 중국을 어떻게 어르고 달랠 것인가.

    경제성장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 풍토를 가져올 것이란 전제는, 그 전제의 전제인 경제성장부터 무너지고 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white-nationalist-movement-twitter-faster-growth-isis-islamic-state-study-a7223671.html

White nationalist movement growing much faster than Isis on social media

    트위터 상에서 ISIS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백인우월주의자놈들.

http://www.vox.com/2016/9/9/12862958/dakota-access-pipeline-fight

The battle over the Dakota Access Pipeline, explained

    미국 현지에서 영하인데도 불구하고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쏴서 논란 중인 사건. 그 사건의 개요를 설명해줌. 리드에는 현재 상황, 본문에는 배경 설명.

https://hbr.org/2016/11/how-the-best-ceos-differ-from-average-ones

How the Best CEOs Differ from Average Ones

    선언은 누구나 한다. 오더도 몇몇은 한다. 행동까진 얼마 없다. 행동이 대체 불가한 나만의 포인트를 만든다. 

http://www.multichannel.com/news/content/more-consumers-edge-toward-4k-tvs-survey/409244

More Consumers Edge Toward 4K TVs: Survey | Multichannel

    4K TV는 화질보단 인터넷 및 OTT 서비스 때문에 흥하지 않으려나.. 소프트웨어 경험이 중요해지는 하드웨어라.

    TV를 보지도 않고, TV를 살 능력도 없고 권한도 없으니 별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