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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은 참 신기한 동네 인것 같습니다. 성북동이란 말만 앞에 붙이면 더 다양해지고 풍부해지는 경험은 저만의 자부심은 아니겠죠.
누들거리, 맛집, 칼국수, 파스타, 미술관등등 성북동이란 말만 앞에 붙이면 풍부해지는 묘한 경험... 몇 해간 찾아다닌 옛날중00,한0,디너0,국00,명0,고00 등등. 요근래 맛들인 손가0,우리0,손00.
한 음식점 주인께서 작성하신 글을 차용해봅니다.
누들이 또 다른 우리 동네의 뮨화 인것임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재개발의 정식 사업 지명이 삼선 5구역인 우리 동네는 그런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게다가 사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에 최고 브랜드의 아파트.
지난 600여년 이상 핵심중에 핵심인 저희 동네,
제가 보는 서울의 핵심가치는 도심, 강남 3구, 강북 3구라고 봅니다. 물론 견해는 다양하겠지만 문화가 상존하는 도심은 저만의 자랑 일까요? 얼마전 서울시에서 발표한 개발안을 첨부 합니다. 오늘은 누들거리에서 점심을 두번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