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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복기 Sep 10. 2023

한달 살기의 준비

간만애 해외여행 퇴직이후

얼마전 감명 깊게 봤던 영화중 장르만로o o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주인공 작가가 글을 잘쓰기 위해서 스위스에 가는걸로 이야기 하는데 실제는 국내 모처에서 낚시 중이였던걸로...


여튼 저도 늦은 휴가를 갔습니다

코로나 이후 첨이네요

몇년만에 가다보니 준비물 중 두가지나 빼먹고 현지 와서는 카드 안되는 현지인들 그들의 시장에서 옷을 사입었으니 참...


서양 아가씨들 무리 4명이 그거 어디서 샀는지 물어 보시던데 

재밌죠 ㅋ


간만에 와규,동남아식 피자,베트남식 기사식당,길거리 밥집,맘똠 잔뜩넣은 음식들...

피자는 전에 동남아시아의 한 리조트에서 먹었던 피자님의 기억 때문에 동남아시아는 저의 피자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피자는 동남아시아에 있었구나 ㅋ


그리고 컴퓨터 바탕화면 같은 장소에서 달리기도 하고 상탈하고 해변가 달리간만에 7km이상 뛰었네요 아 기분 좋아~


내일은 시장까지 생전처음 보는 사람의 오토바이도 타고 특이한 경험 참 많이하네요 한국에 가본적 있다는 총각이던데...


누구는 그런 보험도 안되는 오토바이를 어찌타나 그런데 보험되는 다뉴브강 유람선도 타본 경험도, 소매치기 당한 베트남 코코넛장수 경험등 

누군가와 같이 다닐때 생기더라고요

객지에서의 혼자 놀기의 경험이 또 하나 생기네요


현지인들 가는 마사지샵 통해서 알게된 드라이버이니 저도 현지인되는 건가요 ㅋ

낼은 귀국 기념으로 출국할때

간만에 가보았던 라운지 가보고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오토바이 승차는 경험해보고 낼 설명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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