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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명 Feb 21. 2021

한 마디



울고 싶어도 울음이 나오지 않아 굳은 마음으로 멈춰버린 채 살던 나는 당신의 한 마디에 그만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많은 것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나를 아는 한 사람의 진심이 담긴 한 마디로 험난한 이 곳을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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