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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큰 나무 숲의 밤>을 읽은 밤에

by 주명


바다로 사라지는 여자가 있다

떠난 게 아니라 본래 자리로 도착하는 비틀거림

사랑은 이별을 위한 최초의 계략



#푸른들판을걷다 #클레어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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