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은 삶으로
더 많은 호흡은 할 수 없는 한계
갇혀있는 머무름
갈고닦는 자극
여전한 단면적 사고들
자유와 평등 사이, 껄끄러운 아이러니
무너진 것을 세우는
사랑은 귀찮음을 감수하는
보이지 않는 것의 다스림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으로
생각의 근원, 주
내게로 밀려드는 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