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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회사를 이겨먹는 점주가 되는 법

나를 필요로 하게 하는 법

by 준비

벌써 마지막 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회사를 이겨먹는 점주가 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다루었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얼추 유추할 수도 있는 내용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회사를 상대로 개인이 이긴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는 것 누구나 알 것이 빈다. 더군다나 대기업을 상대로 한다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상대하는 것은 회사가 아닌 회사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잊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사는 여러분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오직 회사원인 영업사원(SC,OFC)이 여러분의 존재를 알 뿐입니다. 그리고 해당 영업팀의 영업팀장이 있죠. 이 사람들을 상대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회사와 지원금 관련 협상을 할 때, 혹은 회사와 갈등을 빚는 상황 속에서 여러분이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점포 운영 능력은 영업사원과 영업팀장의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점주들은 영업사원에게 우호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소수의 점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호적인 점주라 할지라도 웃으며 대하는 것일 뿐 그들의 실적을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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