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커리어와 인생에 변화를 주는 독서클럽
“10년 전에 할 말 다하고 동어 반복하는 사람은
유언조차 할 수 없는 사람, 죽기 전에 이미 죽어버린 사람이다.”
한순간을 살아도 자기만의 무늬, 자기만의 교본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이어령 교수가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 말이다.
지난주 토요일, 트레바리 독서클럽 CareerFinder 4.0 시즌 2를 마쳤다.
독서클럽은 동어 반복을 멈추게 하는 가장 좋은 훈련이다.
나보다 위대한 생각을 자주 접하다 보면, 바뀌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이제 7월부터 시즌 3를 시작한다.
� 나는 책을 고를 때 네 가지를 본다:
✔ 각 영역을 대표할 만한 책인가?
✔ 그 안에 ‘확실한 컨셉’이 있는가?
✔ 일반적인 책 10권보다 더 깊은 통찰과 배움을 주는가?
✔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
� 이번 시즌(7~10월) 선정 도서
《탤런트 코드》 – 대니얼 코일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프로페셔널의 조건》 – 피터 드러커
《퓨처 셀프》 – 벤저민 하디
� 지난 시즌(시즌 2) 도서
《강점 혁명》 – 갤럽 프레스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마지막 수업》 – 김지수 인터뷰집 (이어령 교수)
시즌 3의 책들은 시즌 2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함께 읽으면 더 깊은 통찰과 나눔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 언제, 어떻게 모이나요?
매월 1회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00–13:40)
깊이 있는 토론, 번개 모임, 커피챗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시도하는 모임이다.
� 시즌 3 모집이 오픈되었습니다.
성장과 전환의 시간을 함께 걸어갈 분들을 기다립니다.
https://m.trevari.co.kr/product/ec885edc-83fa-41c1-b338-a799322c5a97?utm_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