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기초매뉴얼
설탕과 이스트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방법.
DIY형식이 유행하였으나 요즘은 기성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고압이탄에 비헤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공급량을 조절하기 어려우며 자주 손이 간다.
푸른색의 봄베에 이산화탄소를 채워 사용하는 방법.
초기비용이 높은 편이나 레귤레이터를 이용해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손이 덜 간다.
이산화탄소 소진 시 가스충전소에서 재충전이 가능하다.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미니봄베도 있으나 유지비가 높은 편이다.
소일에 수초를 심어야한다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식재는 생각보다 굉장히 고된 일인데 수초핀셋이 있다면 이 수고로움을 한결 줄일 수 있다.
수조 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거나 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
수초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하다.
웃자란 수초들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잎들을 잘라낼 때 유용하다.
수조에 손을 넣고 움직일만한 여유공간이 많다면 일반 가위를 써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초가위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편하다.
보통 뜰채는 물고기를 건져올릴 때 사용하지만 트리밍 후 떠다니는 수초들을 건져올릴 때도 유용하다.
수면에 뜬 수초들은 브라인쉬림프용 뜰채를 이용해 건져내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