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rologue
몹시 추운 12월의 어느 겨울날이었다.
“아주머니! 죄송한데 200원만 깎아주시면 안 돼요?”
빡빡머리에 낡은 군복을 입은 말년병장이 1,200원짜리 토스트 하나를 사기 위해 가게 주인에게 사정했다.
토스트를 한입 크게 베어 문 그는,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지하철역 계단을 올랐다.
그런데 계단을 오르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우뚝 솟은 초고층 빌딩들, 빛나는 수입 명차에서 내리는 사람들,
그리고 여유롭게 빌딩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그들의 모습...
그는 토스트를 씹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도대체 저런 빌딩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내가 저 빌딩 주인이었다면 토스트 100개쯤은 거뜬히 사 먹을 수 있을 텐데….”
그 순간, 마음속 깊이 굳게 다짐했다.
“기다려라! 내가 제대하면 꼭 저 빌딩주인들이 누구인지 만나보고 말리라!”
이것이 바로 20년 전, 나와 빌딩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었다.
빌딩부자들을 만나러 가는 여정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 상위 1% 빌딩부자들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군대를 막 제대한 나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래, 우선 내가 갖고 싶은 빌딩을 찾아보자. 그리고 직접 가보는 거야!”
그렇게 결심한 나는 제일 먼저 강남역 테헤란로 대로변에 있는 ‘스타타워’
(현 강남 파이낸스센터, GFC)를 찾았다. 빌딩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거대한 체격의 경비원들이 출입구를 가로막고 있었다.
그중 한 명이 다가와 물었다.
“어떻게 오셨죠? 이곳은 출입카드 없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저는 이 빌딩의 주인분을 만나러 왔는데요.”
결과는? 당연히 보기 좋게 쫓겨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다
다음 날, 나는 또다시 그 빌딩을 찾았다.
어제 나를 쫓아냈던 그 경비원들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말했다.
“아저씨, 정말 부탁인데요. 이 빌딩 주인분을 잠깐이라도 만나게 해주실 수 없을까요?”
간절함이 통했을까? 어제와는 달리 경비원이 친절하게 답했다.
“이 빌딩에는 건물주분이 안 계세요. 대신 이곳을 관리하는 빌딩 자산관리 업체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그곳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빌딩 자산관리 업체? 처음 듣는 개념이었다.
나는 수소문 끝에 해당 업체를 찾아갔고, 그날 방문한 그 사무실이 결국 나를 수천억 원대 빌딩부자들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 되었다. 빌딩 투자에 대한 내 여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는 지난 20년간 3,000명이 넘는 빌딩부자들을 만나왔다.
그 과정에서 톱스타 연예인, 재벌 총수, 기업가, 사업가, 투자자, 상속형 부자,
장사꾼에서 빌딩부자가 된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수십~수백억 원이 넘는 빌딩 거래를 직접 진행했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단순한 학문적 이론이 아니다.
내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하고, 깨달은 이야기다. 모든 내용은 실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도 나는 현장에서 수많은 실무를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재테크 도서들과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빌딩 투자 시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담았다.
✔ 진짜 부자들의 투자법 공개: 상위 1% 빌딩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쌓았는지 분석했다.
✔ 현장에서 검증된 전략: 현재도 실무에서 활용되고 있는 투자 노하우와 사례를 제공한다.
✔ 단계별 가이드 제공: 빌딩 투자 초보자부터 실전 투자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빌딩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고급 투자 노하우를 공개하고,
실제로 빌딩부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생에 돌파구가 필요한가? 빌딩부자들의 숨겨진 투자법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지금껏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한국 빌딩부자들의 투자 비법을 알게 될 것이다.
자, 지금부터 나와 함께 빌딩부자의 길로 나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