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
블로그를 한다. (딱히 인기는 없지만).
브런치도 한다.
(언젠가는 직업란에 작가라고 쓰길 바라며)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 공부는 필수.
좋아하는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어 교원 자격증도 공부하고 (올해는 면접합격하자).
골프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만 참 재미있어 연습에 매진.
건강이 중요하니 필라테스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주식도 하고.
투자고 하고.
티빙, 왓챠, 웨이브, 넷플리스, 디즈니플러스, 애플티비에 유튜브도 봐야 하고.
주말에는 낮잠도 자야하고.
누구는 24시간을 사는 게 아닌 거 같다고 하지만
굳이 나의 장점을 하나 말하자면 시간의 효율성?
Time allocation.
효율성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된 이유는 아마 잠이 많아서인 듯하다.
남들 보다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에
하고 싶은 것은 많기에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무리 않고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가끔은 이런 효율성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생에는 효율만 따지지 못할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내면에 갈등이 요동친다.
요지는 각자의 환경은 다르다.
나는 잠이 많다는 약점을 보완하려다 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강점이 생기게 되었다.
나의 강점과 약점을 직시하고
강점은 키우되
약점은 보완한다.
이상적인 말이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강점을 보완하기에 투자할 시간도 에너지도 부족해진다.
그럴 때는 약점을 최대한 보완해 보는 것이 답일 수도 있다.
그렇다 보면 자연스레 강점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