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모집〕박경리 『토지』 완독 프로젝트

by 사랑주니

박경리 『토지』 완독 프로젝트

언젠가는 꼭 읽어야지.

그 '언젠가'가

늘 다음으로 밀려났던 책이 있다면,

아마 『토지』일 거예요.


책장에 꽂혀 있는 20권.

시작은 했지만 중간에서 멈췄던 기억.


혹은 첫 장도 못 열어본 채로

시간이 흘러버린 마음.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같이,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 박경리 『토지』 20권 완독 챌린지


이 챌린지는

잘 읽는 사람이 되는 모임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사람이 되는 모임이에요.


진도가 느려도 괜찮고,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고,

하루에 못 읽는 날이 있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책에서 완전히 손을 놓지 않는 것.




✔️ 이렇게 함께해요


기간 : 10개월

목표 : 월 2권 × 10개월 = 토지 20권 완독


월 2회 줌 미팅 - 매주 수요일 밤 8시

각자 읽은 부분, 남아 있는 문장 나누기

진도 상관없이 참여 가능

말하기 부담 없이 듣기만 해도 OK

서로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건네는 시간


매일 톡방 인증

책 사진 또는 이북 캡처

오늘 읽은 페이지 공유

(예: p.120–138 / 0쪽 인증도 가능)


매일 포스팅

인상 깊은 문장 그대로 옮기기

감상, 해석, 줄거리 필수 아님

문장을 오래 곁에 두는 연습




� 이런 분께 권해요


『토지』를 언젠가는 꼭 읽고 싶었던 분

대하소설을 혼자 끝내기 어려웠던 분

독서를 '의지'가 아니라

'리듬'으로 만들고 싶은 분




블루 책 독서모임 북클럽 인스타그램 포스트.png




� 모집 안내


모집 기간 : 12월 18일(목) ~ 12월 22일(월)

챌린지 시작 : 1월 1일

참여 비용 : 월 1만원


1️⃣ 아래 신청폼 작성

2️⃣ 참여 확정 후 챌린지 안내 및 톡방 초대가 진행됩니다.


※ 모집 기간 종료 후에는 신청이 마감됩니다.

※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구글 신청폼]





� 왜 『토지』인가요


유시민 작가는 여러 인터뷰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토지』를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언급해 왔어요.


『토지』는

지식을 쌓기 위한 독서라기보다,

문장과 사람과 시간을

오래 따라가야 하는 책이에요.


특히 초반에는

역사적 배경과 많은 인물들로

숨이 막히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10개월이 필요합니다.


10개월 뒤 우리는,

『토지』를 끝까지 함께 간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 『토지』는 시작입니다


이 챌린지는

『토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토지』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은

대개 비슷한 방향으로 이어지거든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장길산』, 『임꺽정』

『삼국지』, 『사기』

『전쟁과 평화』, 『백년의 고독』


이 책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혼자서는 끝까지 가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끝까지 가는 사람들

– 대하소설 완독 프로젝트.


이번 시즌은 『토지』,

다음 시즌은

또 다른 대하소설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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