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울리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어젯밤 눈을 감으면 무슨 생각을 했나요?
어제를 마무리하며 했던 마지막 생각이
오늘 아침으로 이어지고요.
오늘 시작하며 떠오르는 처음 마음이
오늘 하루로 연결됩니다.
어젯밤 눈을 감으며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니야, 오늘도 수고했어. 잘 자.”
그 마지막 말이
오늘 아침 첫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미라클 주니 방에 굿모닝 인사를
남기는 거예요.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나에게도
인사를 하게 되지요.
“주니야, 굿모닝.”
내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이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불을 정리하면서는 이불에게 감사를,
양치하며 거울 앞에서는 나에게 감사를,
물을 마실 때는 물에게 감사를 말해요.
명상과 스트레칭을 하면서는
나를 이루는 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을 시작한다는 그 자체가
저에게는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오늘도 잘 부탁해.”
이 글 마지막에는 나에게 주문을 걸지요.
새벽 글에 항상 들어가는 문장입니다.
적으면서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죠.
그 다정한 말을 내 귀가 직접 들어요.
거울을 보며 인사를 또 건넵니다.
오늘도 오늘과 함께
나를 귀하게 여기는 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침에 건넨 인사를 하루 동안 몇 번이라도
다시 떠올리는 쪽으로요.
급해질 때는 “주니야, 잘 부탁해.”
한 번 더 말해봅니다.
무너질 때는 “고맙습니다.”
입으로 먼저 꺼내봅니다.
그렇게하면 오늘의 마지막도
어젯밤처럼 “오늘도 수고했어. 잘 자.”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 인사들로
하루의 리듬을 지켜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에게 한 마디만 건네봐도 좋겠습니다.
“잘 잤어.”,
“고마워.”,
“오늘도 잘 부탁해.”
그 한마디가
오늘의 리듬을 잡아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오늘의 인사가
편안한 하루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먼지 같은 성공이 쌓여 산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순간에 감사를 전하기.
미라클 모닝 709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