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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렁 May 07. 2024

열세 번째 사진

2023년 2월 4일, 미국 네바다 주의 도로를 지나며

고운 빛깔의 목도리를 두른 태양은 소보다 곱절은 의양양한 눈빛으로 라버린 초목과 얼어버린 설원, 그리고 생동할 대지를 고루 굽이 살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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