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브 레이 본의 명곡을 전합니다.
BB King, Albert King, Friddie King과 같은 블루스의 3킹을 위시하여 Roy Buchanan, Eric Clapton 등 블루스계에는 특히 뛰어난 기타리스트들이 많은데 이 남자 역시 한 획을 긋습니다. 골수팬들이 엄청납니다. 끈적거리는 스타일이 아닌 빠르고 테크니컬하고 파워풀한 기타 스타일은 혁신적이라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온갖 스타일의 음악들이 홍수처럼 범람하던 1980년대, 잠시 동안이지만 블루스 부활의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안타깝게도 헬리콥터 사고로 35살때 요절했습니다.
Jimi Hendrix라고 1960년대말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휙 사라진 외계인급의 기타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를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평가하는데 이견이 없는 편이죠. 그의 곡을 cover했는데, 멋진 신세계입니다.
스티비 레이 본과 블루스 밴드 '더블 트러블'의 1983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자 앨범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이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기념비적인 충격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위와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스티비의 가장 인기있는 곡중 하나입니다.
틴 팬 앨리는 미국 대중음악을 장악한 뉴욕시 음악 출판업자와 작곡가 집단을 이르는 총칭이라고 합니다. 미국 대중음악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스티브 레이 본 곡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블루스 음악가 Johnny copeland와 협연하고 있습니다.
Elmore James가 1959년 발표한 이후 많은 음악가들이 자주 부르고 있는 블루스 명곡 중 명곡입니다. Albert King이 독특한 주법으로 다시 연주했었고, 평소 Albert King을 흠모하였던 스티브 레이 본도 자주 연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