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소울 음악의 정점을 찍은 AL Green의 음악을 전해 드립니다.
속삭이는 듯한 저음부터 매끄럽게 올라가는 가성(Falsetto)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창법이 특징입니다.
'소울의 마지막 거장'이라 불리며,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성과 독보적인 그루브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때로는 뜨거운 외침보다 절제된 가성 한 마디가 더 큰 위로를 주는 거 같습니다.
거칠고 폭발적인 기존 남부 소울과 달리, 세련된 현악기 배열과 절제된 비트가 조화를 이룬 하이 레코드 사운드, 즉 '멤피스 소울'을 완성했습니다. 인기 절정이던 1970년대 중반, 개인적인 비극과 영적인 체험을 겪은 후 목사 안수를 받고 가스펠 음악에 전념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가장 큰 히트곡이자 소울 역사상 가장 완벽한 러브송 중 하나입니다.
묵직한 오르간 리프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일품인 곡으로, 소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알 그린을 스타덤에 올린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입니다.
감미로운 가성이 극대화된 곡으로, 듣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곡입니다.
펑키한 리듬이 강조된 곡으로, 훗날 토킹 헤즈(Talking Heads)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했습니다.
비지스(Bee Gees)의 원곡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소울 발라드입니다.
알 그린의 이 버전은 가사 사이사이의 침묵과 가성이 백미입니다.
가사 중 'Help Me'라고 읊조리는 부분은 감동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서진 마음을 고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