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 종이잡지클럽

종이 잡지 아날로그 도서관

by Cheersjoo

| 2018년 11월 29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 종이잡지클럽


E-book이 종이책의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던 세상의 섣부른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종이책의 맛과 아날로그적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한국 출판 시장은 몇 해 전부터 독립 서적과 함께 잡지의 부활이 주요한 이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개념과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거진은 주로 한 주 또는 한 달의 단위로 다루던 소비성 콘텐츠가 아니라 계속 곁에 두고 다시 볼 수 있는 Bookish 한 콘텐츠로 발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 호당 한 개의 브랜드를 깊게 파고드는 '매거진 B'와 같은 매거진이 브랜딩과 관련 없는 사람들조차 직접 구입하고 모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이야기들, 일시적인 기록이 아닌 그때, 그 시간을 캡처해 놓은 아카이브 등으로 재해석되며 가치를 다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배경에서 왜 이제까지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싶게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종이잡지클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다양한 종이잡지를 모아놓은 도서관이자, 살롱이자, 클럽인 곳인데요. 하루에 3000원만 내도 모든 잡지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열린 도서관입니다. 일간, 월간, 연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요.


전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궁금하네요. 조만간 얼른 가봐야겠습니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는 종이잡지를 넘기며 연말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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