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6. 고잉 메리

브랜드가 브랜드를 확장하는 방법

by Cheersjoo

| 2019년 7월 17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 고잉 메리



이곳을 통해서도 소개했던 '요괴라면'의 식품 스타트업 '옥토끼프로젝트'가 프리미엄 라면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올해 3월 종로에 문을 연 '고잉 메리'는 감성 편의점이자 프리미엄 분식점, 잔술 비스트로이자 디저트 카페인 곳입니다.

셰프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고, 하우스 와인과 함께 간단히 만두를 즐기고, 즉석에서 오렌지 3개를 팍팍 넣어 갈아 만든 착즙주스를 마시며 함께 볶음밥과 샌드위치를 곁들이는 식입니다. 게다가 이곳의 음식과 음료들은 가성비가 좋고 분위기와 시스템 또한 진짜 편의점을 닮아 다가가기 쉽고 편합니다.


한 회사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회사만의 내. 외부 상황과 조건, 가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수없이 다양하겠지만, 그중 한 가지가 '옥토끼 프로젝트'와 같이 한 브랜드를 론칭한 후 그 브랜드의 제품과 이미지를 저변에 깔고 새로운 브랜딩을 론칭하여 판을 넓히는 식입니다.

즉, 두 번째 브랜드인 '고잉 메리'에서 첫 번째 브랜드인 '요괴라면'을 조리하여 주력 메뉴로 삼으며, 그를 기점으로 더 넓은 푸드 브랜드로의 확대를 꾀하는 식인 것이죠.


이러한 브랜드 확장의 모델을 보여주는 '고잉 메리'는 비단 일반 고객들에게뿐 아니라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는 예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괴라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주말엔 '고잉 메리'에서 약속을 잡아보세요. 한 회사의 두 브랜드가 어떻게 연계되어 성장하고 넓어졌는지 생생한 경험을 그것도 재미있고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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