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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습관을 바꾸고 싶을 때 고려할 것

위스키가 맥주로 대체될 수 없는 이유


위스키(고도수)와 맥주는 등가 교환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두 종류의 술은 마시는 이유와 만족시키는 감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술을 줄이기 위해 단순히 도수 낮은 술로 대체하면 오히려 만족감을 떨어트리는 대안이 되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 주종의 주량을 줄일 때는 ‘술을 마시는 원인‘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해서 위스키(예시) 준하는 심리적 만족감 대체제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Whiskey (high proof) and beer are not an equivalent exchange, frankly speaking.


The reason for this is because the two types of alcohol have different reasons for drinking and different sensations of satisfaction.

Simply substituting a lower alcoholic beverage to reduce alcohol consumption can backfire by providing a less satisfying alternative. Therefore, when reducing consumption of a particular type of alcohol,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why" of drinking more closely and find a psychologically satisfying alternative that is comparable to whis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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