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떨어지면 왜 팔아야 하는가?
주식과 부동산은 크게 다른 것이 있다.
주식은 오르고 내림의 숫자가 보이고 부동산은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은 그것을 구체적으로 매일 같이 나타내주는 것이 없어서 그렇지 부동산도 그런 주식의 오르내림판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똑같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왜 주식이 떨어지면 팔아야 하는가? 에 대한 생각이다.
주식은 사면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바로 오르기도 하지만 조정이라는 것을 거친다.
조정은 여러가지인데 급격히 올랐을 때는 급격히 떨어지고 천천히 올랐다 하더라도 차익실현이라는 말이 있듯이 꼭 수익을 내려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오르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니 시점에 차이만 있을뿐이지 오르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오른다.
그래서 1년을 놓고 본다면 오르는 날은 51%, 떨어지는 날은 49%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 동전 앞뒷면 맞추기처럼 어렵지만 그것을 장기간으로 놓고 본다면 우상향 하는 것이 주식이다.
물론 앞으로 좋아질 주식을 말하는 것이지 앞으로 안 좋아지는데 오를리는 없다.
그러면 주식이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떨어졌을 때 팔아야 하는데 판다는 %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나는 10%정도로 보는데 하루에 주가가 5% 내외로 움직이는 주식을 놓고 봤을 때 그렇다.
이것도 꽤 큰 편차라고 볼 수 있고 대부분 1,2% 내외로 움직인다.
그러니 쌓이고 쌓여 10%이상 떨어진다면 그것은 팔아야 한다.
물론 떨어지는 것을 10% 라고 하는 기준은 없다.
인공지능은 15% 정도를 놓고 떨어지면 기계적으로 파는 인공지능은 있다.
그러니 사고 나서 10% 또는 15%가 떨어지면 무조건 파는 것이다.
그래서 마이너스의 구간은 10 ~ 15% 구간이 된다.
그런데 가끔 하루에 50%쯤 움직이는 주식이 생길 때도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호재가 있어서 바닥까지 떨어진 주식이 갑자기 2배, 3배가 되는 경우다.
이럴 때는 소액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느낀다.
이렇게 높게 상승을 하는 경우는 급격한 하락을 동반한다.
그런데 어제 2배가 되었다가도 오늘 50%가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이런 주식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소액을 투자하고 더 올라가면 상황을 봐서 매수해야 한다.
요즘 이런 주식이 너무 자주 띄어 당황스럽다.
앞으로는 이런 주식이 있더라도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왜냐하면 추락할 때 날개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이라면 밤에 잠을 못 잔다.
큰 돈을 집어 넣고 하루에 50%가 빠진다면 큰일이다.
그러니 소액을 넣고 매일 상황을 체크하며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떨어지면 팔라고 했으니 50%가 넘어가면 팔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하루만에 말이다.
그러니 급격히 오른 것은 소액으로 오르는 것을 보고 조금씩 투자를 하자.
1. 공황이 왔을 때
생각하기 싫지만 언젠가는 오는 것이 공황이다.
주식만 온다고 보면 안 된다.
주식시장에 공황 또는 버블붕괴가 오면 주식은 바로 파란색으로 질려 떨어진다.
그러니 팔아야 한다.
공황의 기준은 아침에 주식창을 열었을 때 코스피 지수가 -25%쯤으로 시작할 때이다.
물론 정확한 것은 나스닥, NYSE와 같은 미국종합주가지수다.
그것이 -25%쯤 떨어져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공황이다.
거의 모든 주식이 다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25%가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가?
매일 나스닥, NYSE, 다우존스지수 등이 평균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0.2% 내외다.
2%정도 오르거나 떨어지면 정말 큰일이 난 것이다.
그런데 전체 종합주가지수가 -25% 떨어졌다면 공황이다.
대부분의 공황은 3개월 안에 종합주가지수가 -45%까지 빠진다.
물론 그 후에는 더 빠진다.
1/4토막 나는 것은 기본이다.
한국 등 신흥국의 종합주가지수는 더 심각하다.
그러니당연한 얘기지만 공황이 왔다면 팔아야 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 종합주가지수의 25% 이상의 하락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식창을 바라보다 며칠이 지나서 그리고 몇 달이 지나서야 사태를 파악한다면 내 자산은 1/4토막 나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 공황의 사태에 대비를 해야 한다.
세계 금융위가가 내일 온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http://cafe.daum.net/jordan777/Bm2o/643
공황이 왔을 때 구체적인 대처방법이다.
이렇게 대처를 하면 된다.
2. 팔지 않으면 모두 잡초만 남는다.
10% 이상 떨어졌을 때 팔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사람들은 손실회피 경향이 있어 10% 떨어졌을 때 판다면 손실이 확정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팔지 않고 버티다가 30%, 40% 심지어 50% 이상 떨어진 것도 들고 있게 되고 그정도 떨어지면 팔지 못한다.
그러면 주식이 싫어질 것이다.
싫어지면 멀리하게 된다.
주식 창을 열어도 항상 파란불이 켜져 있다.
이런 성향이라면 어떤 것도 팔지 않으니 파란색(떨어진 주식)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추락하는 주식도 붙잡고 있는다.
이 때까지 오면 오히려 10% 떨어졌을 때 파는 것이 더 싸게 팔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올라가면 빨리 팔아 수익실현을 한다.
그러니 오른 것은 팔아서 빨간불을 없애고 떨어진 것은 아까워서 못 파니 죄다 파란불이다.
파란불만 남은 것을 잡초밭이라 한다.
빨간 불만 있어야 꽃 밭인데 꽃은 뽑아버리고 잡초를 키우는 꼴이 된다.
그렇다면 마음은 편할까?
50% 떨어진 주식을 보면서 마음이 편할 사람이 없다.
그러니 이런 식이 반복되면 주식이 싫어진다.
꽃밭을 키우는데 있어서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이 떨어진 것을 모조리 뒤도 돌아보지 않고 파는 것이 기본이다.
꽃밭은 빨간불(오른 주식)인데 올랐을 때 팔지 않아야 하고 떨어졌을 때 팔아야 한다.
이러한 방향이 인간의 성향과 반대이다.
그래서 인간의 성향인 감정을 죽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빨간 불빛만 남으면 어떻게 되는가?
마음이 편안해진다.
얼마전 10% 떨어진 것을 정리해 1000만 원 투자한 원금에서 100만 원이 날아갔는데 편안한가?
그렇다 편안하다.
왜냐하면 주식창에서 파란불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러니 빨간불만 남고 파란불은 없어지면 모두 이익만 남은 것처럼 보인다.
착각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그렇게 되어야 마음이 편해진다.
그리고 자신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0개를 투자했는데 5개는 10% 올라서 가지고 있고 나머지 5개는 10% 떨어져서 팔았다고 치자.
그러면 똑같은 돈을 투자했다고 쳤을 때 +50%, -50% 합은 0%이다.
그러나 주식창에서는 어떻게 나오는가?
빨간색 10%씩 평균 10%가 나오고 파란색은 팔아서 없어졌으니 파란색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판 것은 다시 오르는 종목에 투자해 +10% 와 -10%의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감당할만 하다.
마음은 아프지만 떨어진 것을 뽑아내야 오래할 수 있다.
그리고 잃은 것은 그날 하루, 이틀 생각나지 한 달, 두 달 지나면 다 까먹고 주식 창에는 오른 것만 있으니 죄다 빨간불이고 자신이 천재처럼 보인다.
이런 자신감은 주식을 오래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
2. 놓아야 살 수 있다.
양손에 컵을 들고 있으면 다른 컵을 쥐지 못한다.
그러니 한 손에 들고 있던 컵을 놓고 다른 컵을 쥐어야 한다.
그런데 양손에 쥔 컵이 모두 -50%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면 어떨까?
자신감이 아니라 자괴감이 들고 이것을 해서 뭣하나? 이런 생각이 매일 매시간 매분 들게 된다.
그리고 양손에 마이너스가 심하게 난 파란색 컵을 들고 있고 그것이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전재산이라면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마이너스를 넘어서 플러스가 될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중이다.
얼른 마이너스가 난 것을 버리고 다시 플러스가 날 것을 찾아야 한다.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의 햄과 허처럼 비어가는 치즈창고는 포기하고 새로 플러스가 날 새로운 치즈창고를 찾아야 하는데 텅 비어버린 치즈창고에 앉아서 누가 내 치즈를 훔쳐갔는지 원망하고 주저 앉아 있는 꼴과 같다.
개인은 자본이 한계가 있는 것이니만큼 일단 팔아야 새로 살 수 있다.
그러니 좋은 것을 사려면 나쁜 것을 팔아야 한다.
컵을 놓아야 다른 컵을 쥘 수 있다.
떨어지는 것은 일단 버리고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서 더 많이 오르기를 기대하고 사야한다.
그러려면 일단 많은 주식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떨어진 것을 포기하고 새로 오르는 것을 빨리 투자할 수 있다.
오르는 종목은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왜냐하면 많이 안다면 순위를 매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가 반드시 올라갈 것 같은 종목을 10개 아는 것과 300개쯤 아는 것은 다르다.
10개 알 때 그것들이 전부 올라주면 관계없지만 그러기는 확률적으로 매우 떨어진다.
우량하면서 앞으로 오를 주식을 300개쯤 알고 있다면 물론 그 이상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이것을 앞으로 풀(Pool)이라고 하자.
이런 풀에 담긴 종목이 많을수록 현재 오르고 있는 주식을 찾기가 편하다.
예를 들어 300개 정도의 주식을 알고 있는데 내가 투자하고 싶은 종목은 오르고 있는 종목이다.
왜냐하면 떨어지다가 올라가기가 너무 힘드니 올라가는 것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올라가는 것은 올라갈 이유가 있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올라가는 것은 자본을 투자하는 일인데 자본가들이 수없이 많이 모여 집단지성을 이루어 투자하는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올라가는 주식은 없다.
물론 우리나라의 코스닥 잡주처럼 작전을 통해 주가를 올리기도 하나 10년 후에도 오를 이유 있는 주식을 많이 안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투자하는 주식을 인베스팅닷컴에 죄다 넣어놓고 3년전에도 오르고 1년전에도 오르고 올초도 오르고 1달전에도 올랐고 일주일전에도 올랐고 오늘도 오르는 그런 주식에 투자를 하면 되지 않는가?
많다면 그것을 엑셀로 정리하여 그 순서를 보면 된다.
그렇다면 10년 후에 오를 주식인데 이왕이면 10년 후에 오르는 것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10년 후에도 유망하지만 오늘 오르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그러기 위해서는 풀이 넓어 그런 주식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중에서 순위를 정해 나는 50위권 내에서만 투자를 하겠어.혹은 100위권 내에서만 투자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면 투자를 하기 쉬워진다.
왜냐하면 나는 그 순위권 내에서 투자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주식의 특징이 무엇인가?
많이 올랐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은가?
물론 올라갈 확률이 높기는 하다.
그래서 10개 종목을 투자를 했다고 치고 1위부터 10위까지 순서를 정해 투자를 했는데 그 중 7개는 올라가고 3개는 떨어졌다고 치자.
3개가 10% 마이너스가 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렇게 순서를 정해놓으면 3개를 더 빨리 팔 수 있다.
왜냐하면 아직 투자하지 않은 종목 중에 순서에서 밀려 꼭 투자하고 싶었는데 투자하지 못한 주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투자한 종목이 10% 마이너스가 났다.
그렇다면 이 종목은 나와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언른 처분하고 순위에서 밀렸으나 꼭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투자하면 되지 않은가?
얼마나 설레는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말이다.
손실 확정이 두려워 10%, 20% 그 이상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래 떨어졌으니 할 수 없고 그렇다면 나는 더 오르는 종목을 투자하리라 마음먹고 더 많이 오를 것에 투자하면 된다.
그러니 10%가 떨어졌을 때 반드시 팔아야 한다.
그런데 그 10%가 떨어져서 팔았는데 다시 오를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 나는 다시 오를 때 사지 않는다.
언제 사는가?
내가 산가격을 넘어섰을 때 산다.
즉 내가 산 가격이란 오르고 있어서 샀는데 내가 산 시점이 마침 꼭대기였다.
그래서 떨어졌다.
그리고 10% 이상 마이너스가 났다.
60달러에 샀는데 -10% 나서 56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럼 팔고 대신 지켜본다.
그러다가 다시 올라가면 다시 사면 된다.
언제?
60달러를 돌파하는 순간에 말이다.
그런데 이 때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60달러를 돌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걸려 1년이상이 걸렸다고 치자.
그러면 무조건 사는가?
아니다.
다시 순위를 매겨 내가 가지고 있는 풀에서 상승하는 종목으로 50위권 내에 들어가는지 아니면 100위권 내에 들어가는지를 파악하고 그 안에 들어갔을 때 사는 것이다.
그래야 오르고 있는 것을 사는 것이다.
이런 경우를 다시 생각해보자.
10% 떨어지면 팔고 다시 내가 산 가격을 넘어섰을 때 산다고 친다면 최악의 경우는 무엇인가?
사인곡선처럼 상승과 하락은 반복하는 자산을 만났을 때이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오르고 있는 주식이 있다.
보니 50위 권 내에 들어가고 10년 후에도 오를 주식이다.
그래서 그 주식을 샀다.
얼마에 샀는가?
60불에 샀다.
그런데 재수없게 사자마자 떨어져서 54불이 되었다.
6불이 떨어져 -10%가 되었다.
그래서 팔았다.
그런데 조금 있다 다시 올라갔다.
60불이 되었다.
그래서 다시 샀다.
그런데 이게 무슨 장난처럼 다시 54불이 되어 다시 -10%가 났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다시 60불이 넘었다.
그러면 이 주식을 살 것인가?
감정상 안 살 것 같다.
그렇지만 이것은 풀이 300개가 넘는 풍부한 풀일 때는 이 주식을 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되었을 때는 순위가 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가 이 주식을 굳이 살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승과 하락을 제자리에서 반복하는데 어떻게 50위권 내로 들어오나?
그럴리가 없다.
그러니 마치 장난처럼 60불에서 56불 그리고 다시 60불이 반복이 된다 하더라도 다른 주식이 더 상승이 높아 이 주식은 순위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이 주식으 살 필요가 없다.
다른 오르는 주식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주식과 씨름 하는가?
그래서 10% 떨어지면 팔고 다시 올라가서 내가 산 가격을 넘어가도 다른 주식이 훨씬 순위가 앞서면 이 주식을 꼭 살 필요는 없어지는 것이다.
올라가면 팔고 떨어지면 버티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니 인간에 본성에 충실하면 가난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많다.
올라가면 팔지 않으니 플러스가 나고 플러스만을 모아 쌓아두면 나중에는 당연히 부자가 된다.
그런데 팔지 못하고 마이너스 나는 것을 지켜보면 마음이 찢어져 더이상 주식을 할 수 없다.
게다가 그런 성향이라면 그런 것들만 쌓이니 결국은 내 주식창은 파란색으로 뒤덮인 잡초밭이 되고야 만다.
주식도 기쁘자고 돈 벌자고 하는 짓인데 마음이 아파가며 매일 같이 주식창을 열어볼 때 파란색이 뒤덮인 주식창을 보며 장기간 투자할 사람은 없다.
그러니 마이너스가 나면 당연히 팔고 플러스가 나면 가져가야 한다.
그런면에서 주식으로 생활을 하는 전업투자자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올라가면 팔아서 생활비를 써야 하고 떨어지면 손절매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돈이 쌓이나?
쌓이지 않으니 돈이 모이지 않고 돈이 모이지 않으니 결국은 나이가 들어서 원래 가진 본전만 겨우 남는 것이다.
그래서 전업으로 주식을 하면 안 된다.
전업은 따로 있고 그 전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생활비를 제하고 남는 돈을 가지고 주식으로 저축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많이 오를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자본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른 주식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안 오른 주식에 장기간 넣어둘 수 있는 여유도 없으며 안 오른 주식이 나중에 오른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니 오르는 주식 그리고 10년 후에도 오를 주식에 꾸준히 넣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반드시 오는 것이 가격이 빠지는 것이다.
그 때 현명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내가 보기엔 팔고 새로 더 좋은 주식을 사서 무조건 내 주식창은 빨간색으로 도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즐겁게 투자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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