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예임을 자각하자.
신입사원들에게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0465831
이 글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장으로서 하는 말이다.
이 분은 왜 사원들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오리같이 행동하지 마라
포기하지 말라
닮고 싶은 영웅을 만나라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래야 뭐가 될까?
사장이 된다고 한다.
사장은 무엇인가?
임금노동자 중에 가장 높은 노동자다.
그래도 노동자는 노동자다.
그러나 사장은 1명이다.
그러나 입사하는 동기는 몇 명이며 이미 입사한 선배와 후배는 몇 명인가?
수 만명 중 하나가 되어야 사장이 된다.
그것이 꿈이다.
그렇다면 사장 되는 것이 쉬울까?
사장이 못 되는 것이 쉬울까?
사장이 못 될 확률은 수 만분의 1이지만 나머지 99.9999%의 확률로 그렇게 못 될 확률이 크다.
그런데도 왜 사장이 되라고 할까?
큰 꿈을 꾸라 할까?
사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월급은 쥐꼬리이니 그만큼 정도만 일하시면 됩니다라고 얘기할까?그럴리 없다.
그것에 대한 진정한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에서 임금노동자라면 반드시 생산성 향상에 기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생산성 향상이라는 말은 제조업을 하는 곳에 있어서 임금노동자가 갖춰야할 두 가지 중 하나다.
하나는 원료공급자로서 다른 하나는 소비자로서 말이다.
원료공급자는 반드시 생산성 향상이 있어야 한다.
제조업은 농업과 달리 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이런 직종은 연구직이다.
물건을 많이 파는 것은 영업직이다.
이런 직종이 모인 곳이 기업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안 되면 다른 기업에 밀리고 그렇다면 퇴출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사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임금노동자는 이런 식의 일을 해야 해당기업에서 인정 받는다.
즉 채찍으로 때려야 일하는 것은 농업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제조업, 서비스업으로 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산성 향상이라는 덕목이 되었다.
만약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지 않는 직원은 어떻게 될까?
퇴출 된다.
잘 하지 않으면 아이러니 하게도 셀프 노예 해방이 되는 것이다.
그것의 다른 이름은 명예퇴직이나 강제 퇴직의 형태다.
그러나 임금노동자는 잘 한다고 해서 노예에서 벗어나는 일은 아니다.
노예에서 벗어나는 일은 노예임을 깨닫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야 노예에서 벗어난다.
헤겔은 말했다.
내가 노예로 태어났다.
주인은 노예인 나를 길러주고 교육시켜주고 먹여주었지만 내가 자유인임을 깨닫는 순간 나는 자유인이 된다.
자유인은 주인이다.
주인은 내가 일을 하고 싶으면 하고 내가 일을 하기 싫으면 안 한다.
그러나 노예는 내가 일을 하기 싫어도 하면 노예다.
그렇다면 현재 나는 어디에 있는가?
부모가 주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노예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니 나는 노예임을 깨닫고 주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나 주인은 노예의 노동을 바탕으로 주인이 된다.
그러니 가장 뛰어난 노예가 많은 곳에 주인이 되면 된다.
그곳은 다른 말로 좋은 기업이라고 한다.
좋은 기업은 우량기업이다.
시가총액이 크다.
세계적인 기업일 수록 더 우량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안정적이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세가 커지는 신생기업도 좋은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성장하니 내가 주인이 되기에 쉬워진다.
그래서 임금노동자는 더 열심히 창의적으로 일을 해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그 몸값을 주인이 되는데 써야 한다.
주인이 되는 것은 코스톨라니가 세 가지 길이 있다 했다.
첫째 여자로 태어나서 부자와 결혼 하는 것
- 남자이면 안 된다.
둘째 남다른 아이디어로 사업을 크게 일으키는 것
- 실패하면 크게 망할 수 있지만 한 방에 크게 부자가 된다.
세째 투자자가 되는 것
- 실패할 일이 없지만 천천히 주인이 된다.
그래서 임금노동자이면서 안정적으로 주인이 되는 방법은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임금노동자이면서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소비다.
왜냐하면 임금노동자는 생산의 주체임과 동시에 소비에 주체이다.
자신이 물건을 생산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물건을 소비한다.
마치 제국주의 식민지와 같다.
식민지는 원료 공급지인 동시에 소비지이다.
제국의 값 싼 공산품에 원료인 광물, 인력 등을 대고 선진국의 제조업 기계로 만들어진 물품을 구매하는 행위를 하는 것 말이다.
즉 임금노동자는 과소비를 하는 순간 주인이 될 기회를 모두 날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 꼭 돈을 벌면 주인이 되는 주식을 사야 한다.
그것도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내가 사면 나부터 주인이 되고 자식들도 주인이 된다.
그러나 내가 사지 않으면 지금까지 내가 왜 흙수저인지 모르고 내 자식도 왜 흙수저가 되엇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회에 욕만 해댄다.
그러나 욕만 해 댄다고 내 신분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는 몸값을 올려서 많은 돈을 벌고 소비를 절약해 주인이 되는 주식을 사서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노예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현재의 주식을 팔지 않고 배당금만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이다.
그러나 주식을 모으는 행위는 평생을 해야 한다.
주식은 생산수단이다.
생산수단은 모으는 것이지 파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평생을 생산수단을 모으는 일에 게을리 하면 안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