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가 실명위기 노인 시력 살린다

줄기세포가 실명위기 노인 시력 살린다


[건강 라운지]

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 성공
배아줄기세포로 망막세포 배양… 환자 눈에 이식, 신문까지 읽어

영국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로 실명(失明) 위기에 처한 노인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다. 바로 앞에 있는 사람도 몰라보던 환자들이 신문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1년 이상 별다른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아 노인성 안과 질환 치료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 연구진은 5년 내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피트 코피 교수와 무어필드 안과병원의 린든 다 크루즈 교수 연구진은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배아줄기세포로 배양한 망막세포를 80대와 60대 남녀 노인성 황반변성증 환자의 눈에 이식해 부작용 없이 시력을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노인성 황반변성증은 나이가 들면서 시세포(視細胞)를 받치고 영양분을 제공하는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돼 나타난다. 시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실명에까지 이른다. 50대 이상 인구 중 1%가 걸리는 질병이지만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연구진은 수정란에서 인체의 모든 세포로 자라나는 배아줄기세포를 치료에 이용했다. 일단 줄기세포를 가로세로 4×6mm의 패치 위에서 망막색소상피세포로 자라게 했다. 환자의 망막 뒤를 절개하고 패치를 주입하자 수술 전에 1분에 한 글자를 겨우 알아보던 환자들이 50~80단어까지 읽을 수 있게 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86세의 남성 환자는 다시 신문을 읽기 시작했으며 정원을 가꾸는 아내도 도울 수 있었다.

줄기세포로 실명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환자의 피부세포를 줄기세포와 유사한 세포로 만들어 노인성 황반변성증 환자에게 이식했었다. 부작용은 없었지만 시력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1/2018032100139.htm

약을 만드는 과정은 둘로 나눈다.

합성의약이 있고 바이오 의약이 있다.

합성의약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들며 나중에 베끼기도 쉽다고 한다.

그런데 바이오 의약은 시간과 돈이 적게 들며 나중에 베끼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바이오 의약은 무엇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한다.

왜 그럴까?

일단 합성의약은 화학구조로 만든다.

화학화합물이라는 얘기다.

수천만 가지의 화학구조를 대입해서 그것도 그램수까지 따져서 인간의 임상까지 마쳐야 하기 때문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그리고 화학구조라 나중에 원심분리기나 화학구조분석 툴 가지고 분석하면 쉽게 어떤 성분인지 나온다.

그러니 단점만 많은 것이다.

그런데 바이오의약은 이와 반대다.

왜냐하면 합성의약은 만드는 사람이 신이 되는 것이고 바이오 의약은 만드는 사람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합성의약은 세상에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고 바이오 의약은 있는 것에서 있는 것을 만들기 때문이다.

바이오 의약은 줄기세포로 만들지 않나?

그러니 줄기세포야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든 것이다.

그러니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가지고 여러가지 변이를 이용해 사람에게 다시 주입하는 것이니 애초부터 부작용은 합성의약보다 훨씬 적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제네릭(합성의약 카피약)보다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 카피약)을 더 많이 만들고 이쪽으로 더 많이 진출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바이오시밀리 기업은 셀트리온 같은 기업이 대표적이다.


바이오는 나중에도 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노인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결국 노인인구의 증가와 죽는 것에 대한 원인이 분명히 있는 상황에서 인간의 욕심은 그 죽음에 대한 원인을 고치려고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약이 쓰여질 것이다.


죽는데 약 하나 써보고 죽지 않을 것이니 계속해서 약을 쇼핑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날테고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애초부터 병에 많이 걸리며 노인인구는 이익단체로 정치권에 압력을 넣어 더 많은 건강보험 재정지원을 원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바이오 의약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바이오 제약사가 주가가 난리가 난다.

그러나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 한번에 바닥까지 추락하는 것이 바이오제약사라 단 두가지 밖에 없다.

쪽박과 대박.

그래서 항상 바닥에 사야지 중간에 어설피 들어가면 망하는 것이 제약주식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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