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급증… 보잉,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 추진

직구 급증… 보잉,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 추진


미국 항공사 보잉이 중고 777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면서 항공화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보잉은 중고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의 매출을 세 배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잉은 최근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의 호황으로 항공운송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화물기 개조를 고려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항공화물은 지난해 9% 증가한 데 이어 올해에는 4.5% 늘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운송업체들은 신형 항공기보다 중고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드는 대안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는 “보잉이 페덱스와 UPS에 공급했던 맥도넬더글러스 MD-11 같은 오래된 화물기들의 퇴역이 수년 안에 이뤄져 항공화물 운송 용량을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설 기자 solidarity@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40593941&category=AA021&sns=y

비행기 업체는 좋아질 일만 있다.

갈수록 화물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온라인을 통해 사가는 사람들이 늘어서다.

화물로 배달해도 자국에서 사는 것보다 싼 온라인 업체가 늘어서다.

그리고 그 화물들은 전부 항공기로 온다.

예를들면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알리바바의 광군제다.

그러데 알리바바에서 작년에만 11월 11일 하루에 파는 물건이 무려 26조원이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그럼 물건은 어디로 갈까?

중국과 해외로 나간다.

둘 다 항공화물 수요다.

왜냐하면 중국은 엄청 땅이 넓은 나라다.

가로로 5000km, 세로 5500km다 .

그러니 국내 배송도 항공, 해외 배송도 항공이다.

미국은 다른가?

땅덩어리가 중국만큼 넓은 나라다.

아마존이 추구하는 것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려면 항공배송이 당연하다.

드론으로 날릴 수도 있지만 현재는 항공배송이다.

사정이 이런데 항공기를 만드는 곳은 세계에서 단 2곳이다.

보잉과 에어버스.

그러니 이들 두 항공기 기업이 좋을 수밖에 없다.

여행때문에도 수요가 넘쳐나는데 모든 것이 이들에게 유리하게 펼쳐진다.

다만 요즘에 주식을 살 것이라면 현재가 싼 타이밍이긴 한데 사고 나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보잉에 관세 때리고 안 산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무역분쟁만 해결되면 항공기 기업만큼 좋은 것이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AI 무기는 안돼"… 논란에 휩싸인 KAIST·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