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스리랑카에 中 "국제공항 팔아라"

경제 위기 스리랑카에 中 "국제공항 팔아라"


스리랑카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스리랑카 중앙은행에 따르면 루피화 가치는 지난달 30일 달러당 157.64루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1990년 달러당 40루피에 비해 루피화 가치가 294% 떨어졌다.

지난해 스리랑카 경제성장률은 -3.1%로 2001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저조했다. 정부 부채는 11조루피(약 76조원)로 국내총생산(GDP)의 77%에 해당한다.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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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2015년 집권한 시리세나 정부가 항만이나 도로, 공항, 인프라를 건설하느라 부채가 누적된 탓으로, 결국 국유 자산을 매각하는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입김은 커지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2010년 중국 자금으로 건설한 남부 함반토타 항구를 2016년 중국 항만기업 자오샹쥐에 매각하고 99년간 항만 운영권도 넘겼다. 중국은 마탈라라자팍사국제공항도 매각하라고 스리랑카에 요구하고 있다. 이 공항은 건설비 2억9000만달러 중 1억9000만달러를 중국 수출입은행이 대출했다. 중국 군용기가 이 공항을 이용하면 인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도와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오춘호 선임기자 ohchoon@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0226791

결국 중국이 미국같은 짓을 하고 있다.

미국같은 짓이란 유대인의 금융기법을 얘기한다.

돈을 갚을 수 없을만큼 빌려주고 한꺼번에 돈을 달라던지 아니면 이자폭탄을 매겨서 갚을 수 없게 만들고 결국 그 나라의 국유자산을 빼앗는 것을 말한다.

역시 제국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러면 이것으로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

미국과의 제해권 싸움으로 가는 한 걸음이 아닌가 싶다.

모든 물류는 해상으로 운반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해상이 육상보다 나라간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통행세를 낼 필요 없고 막대한 인프라를 구축할 이유도 없으며 가격도 싸다.

그러니 해상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해군기지 건설이 필수적이다.

그러니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항구나 공항은 중국이 패권국으로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이것을 돈으로 혹은 힘으로 얻으려는 것이 중국의 계획이다.

그러니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지.

결국 중국이 아시아권에서 커지면 아시아권 국가들은 좋을 것이 없다.

패권국이 생기면 그만큼 주변국은 피해를 입게 마련이다.

독일이 독일을 통일하며 일본이 전국시대를 통일하며 일어난 것은 결국 전쟁이다.

아마도 중국과 그 외의 아시아가 되지 않을까 싶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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