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마침내 클라우드 DB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려 노력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는 가장 힘든 워크로드였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2년간 6만 4000개 데이터베이스를 자사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수백만 개가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운영중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최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가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인프라스트럭처를 모두 AWS로 이전하는 것으로 문자 그대로 '클라우드 올인'이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AWS 데이터베이스로 표준화한다"는 대목이다.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를 아마존 오로라(Aurora)로 완전히 대체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드디어 때가 왔다고 본다. 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이전하는 행렬이 이어진다면, 이 시장의 게임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것이다.
DB 마이그레이션이 어려웠던 이유
그동안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기업용 소프트웨어 중에서 가장 타성에 젖은 부분으로 지목됐다. 몽고DB 임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 드리미오(Dremio)의 CMO 켈리 스티어만은 "데이터베이스를 바꾸기 힘든 것도 이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자체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마브 아드리안도 비슷한 생각이다. 그는 "레거시 DBMS의 가장 강력한 힘은 타성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기업은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바꾸지 않는다. 명백한 증거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데이터베이스 엔진 리스트다. 전체 리스트를 보면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상위 10개만 추리면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다. 특히 오라클의 위상은 공고하다. 레드몽크와 가트너 등의 자료를 보면, 지난 몇 년간 신규 라이선스 매출이 별로 없고 2013년 이후부터는 매년 시장 점유율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시장의 약 40%, 340억 달러를 휩쓸고 있다. 그러나 이제 '클라우드발' 변혁이 시작되고 있다.
21세기 데이터베이스는 클라우드에 있다
라이언에어가 데이터베이스 이전을 결정한 이유 중 일부는 비용 절감이다. 저가 항공사가 비용 절감에 나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용 데이터베이스를 AWS 데이터베이스로 변경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라이언에어의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SQL 서버를 아마존 오로라로 이전하면 라이선스 비용 같은 운영 원가를 일부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련해 개발자와 DBA의 생산성이 향상하는 부분은 더 큰 이익이다. 그러나 단지 싸다고 해서 클라우드에 '올인'하는 기업은 없다. 데이터베이스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의 가장 큰 문제는 덩치가 점점 커지는 오늘날 애플리케이션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지난 수년간 데이터 처리가 폭증했는데, 대부분이 그동안 오라클이 처리하던 영역 이외에서 일어났다. 일명 '빅데이터'이다. 이 작업에는 다양한 형식의 막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SQL 서버나 오라클 DB, IBM DB2가 간단하게 다루지 못하는 데이터다. 이들 RDBMS는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적고 정형화됐으며 행과 열을 잘 맞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적합했던 과거 세상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는 이런 세상에서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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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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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기업도 기업 환경의 데이터베이스 요건이 급격히 바뀌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수천 명이 사용하고 수십 기가 혹은 수십 테라 데이터를 처리하는 앱을 위해 잘 작동하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것이다. 모든 사용자가 같은 지역에 있었던 시절에는 구식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정답이었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스케일 업해 사용하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 날 데이터셋은 전세계에 흩어진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데이터 크기도 페타바이트 혹은 엑사바이트까지 늘어났다. 과거 세상에서는 응답시간이 늦을 수도 있었지만 오늘날은 밀리세컨, 어떤 경우에는 마이크로세컨드까지 응답시간을 줄여야 한다.
동시에 기업은 모든 자사 앱을 운영할 단일 데이터베이스의 대체재를 찾고 있다. 특정 앱을 위한 전용 데이터베이스를 찾기도 한다. 다른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일부 기능을 처리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엔진도 필요하다.
이제 기업은 데이터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데이터베이스 이전'이라는 어려운 길을 가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단 데이터베이스를 옮기기로 결심하면 그외 모든 것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이른바 '올인'을 결정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더 쉽다. 라이언에어의 '올인' 발표는 아마존의 수백만 고객 중 하나의 사례가 아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대한 전환의 징후다. ciokr@idg.co.kr
http://www.ciokorea.com/news/38230#csidx2c8a37a7b51fe8681af7c0ed4071379
중요한 칼럼이다.
왜 클라우드인지 그리고 왜 아마존 AWS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칼럼이다.
현재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세계시장 점유율 70%가 넘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가 20% 점유율이고 그다음은 자잘하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려 노력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는 가장 힘든 워크로드였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2년간 6만 4000개 데이터베이스를 자사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수백만 개가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운영중이다.
사실 기업은 전산실이란 이름으로 저마다 서버를 두고 인력을 두며 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전부 바뀔 처지에 놓였다는 얘기이고 옮긴 것은 일부인 6만 4000개라는 얘기이고 아직도 세계의 대부분 나라들의 수백만개의 기업은 기존의 전산실을 운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것이 클라우드로 변경될 처지에 있다는 얘기다.
그것은 매분기 이 업계의 1, 2위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닝서프라이즈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매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한다면 기업실적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얘기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주가가 뛴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런 것에서 예외이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은 어닝서프라이즈를 한 다음날 팔아서 이익을 실현한다.
그래서 어닝서프라이즈 때 주가가 떨어지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시장이 작고 주식을 사는 주체가 거의 외국인이다 보니 이러한 물량을 받아주는 개미들은 어닝서프라이즈에서 완전 바보가 된다.
그러나 세계시장 특히 미국시장은 다르다.
왜냐하면 사는 주체가 세계 각국의 나라의 투자자들이기 때문에 실적이 좋으면 오르고 실적이 나쁘면 떨어진다.
즉 사업실적이 바로 주가에 반영된다.
우리나라처럼 어닝서프라이즈를 하고 주가가 박살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최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가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인프라스트럭처를 모두 AWS로 이전하는 것으로 문자 그대로 '클라우드 올인'이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AWS 데이터베이스로 표준화한다"는 대목이다.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를 아마존 오로라(Aurora)로 완전히 대체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드디어 때가 왔다고 본다. 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이전하는 행렬이 이어진다면, 이 시장의 게임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것이다.
왜 항공사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제주항공이 아마존웹서비스로 전부 옮겼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고객의 취향을 알아야 더 나은 서비스를 하는데 이러한 고객의 취향은 점점 더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러한 취향은 빅데이터란 이름으로 세세히 기록된다.
그런데 고객이 많고 IT 기업이 아닌 항공사에서 그 수요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와중이다.
그래서 유럽최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아마존의 오로라로 대체한다고 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SQL서버는 기업에서 닥독으로 서버를 구축할 때 쓰는 프로그램이므로 빅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것을 완벽히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아마존 오로라로 완전히 대체한다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이것을 본 마이크로소프트가 일찌감치 애저로 뛰어들어 현재 클라우드 분야에 2위 기업이 되었다.
실제로 기업은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바꾸지 않는다. 명백한 증거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데이터베이스 엔진 리스트다. 전체 리스트를 보면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상위 10개만 추리면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다. 특히 오라클의 위상은 공고하다. 레드몽크와 가트너 등의 자료를 보면, 지난 몇 년간 신규 라이선스 매출이 별로 없고 2013년 이후부터는 매년 시장 점유율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시장의 약 40%, 340억 달러를 휩쓸고 있다. 그러나 이제 '클라우드발' 변혁이 시작되고 있다.
기업들은 쉽게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중 서버시장의 1위는 오라클이고 아직까지 4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오라클은 클라우드로 바뀌는 변곡점에서 가장 큰 위협에 직면한 기업이라는 뜻이 된다.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의 가장 큰 문제는 덩치가 점점 커지는 오늘날 애플리케이션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지난 수년간 데이터 처리가 폭증했는데, 대부분이 그동안 오라클이 처리하던 영역 이외에서 일어났다. 일명 '빅데이터'이다. 이 작업에는 다양한 형식의 막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SQL 서버나 오라클 DB, IBM DB2가 간단하게 다루지 못하는 데이터다. 이들 RDBMS는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적고 정형화됐으며 행과 열을 잘 맞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적합했던 과거 세상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는 이런 세상에서 살지 않는다.
클라우드가 문제라는 것이다.
현재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대부분 텍스트 기반의 데이터임에 틀림없다.
예를들어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직장, 이메일 등등이다.
이런 것은 얼마든지 SQL서버 등에 저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객의 얼굴과 동영상, 패턴 등을 저장하여 머신러닝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이러한 것이 빅데이터인데 이러한 것이 더 늘어나고 잇다는 뜻이다.
그러니 마이크로소프트의 SQL서버, 오라클의 DB, IBM DB2는 이러한 것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텍스트 기반이 아니라 영상기반으로 넘어오면 이러한 서버들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최근에는 기업도 기업 환경의 데이터베이스 요건이 급격히 바뀌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수천 명이 사용하고 수십 기가 혹은 수십 테라 데이터를 처리하는 앱을 위해 잘 작동하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것이다. 모든 사용자가 같은 지역에 있었던 시절에는 구식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정답이었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스케일 업해 사용하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 날 데이터셋은 전세계에 흩어진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데이터 크기도 페타바이트 혹은 엑사바이트까지 늘어났다. 과거 세상에서는 응답시간이 늦을 수도 있었지만 오늘날은 밀리세컨, 어떤 경우에는 마이크로세컨드까지 응답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 얘기는 수십테라의 데이터를 넘어 엑사바이트(천문학적인 단위이다.)를 처리하려면 기계의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져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면 결국 기업의 부담이 된다.
고객의 DB를 처리하는데 앞으로 더 첨단의 DB를 처리하려면 기존의 타 항공사, 타 기업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려면 더 좋은 슈퍼컴퓨터급을 사야 하는데 그럴 돈도 이유도 없다.
그냥 AWS를 쓰면 되는 것이다.
즉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도 문제는 있다.
경쟁자도 아마존을 쓰면 자신의 경쟁력은 떨어진다.
결국 모두 아마존을 쓰면 예전에 서버를 쓸 때랑 비슷하게 된다.
그러나 비용절감과 안 쓰면 도태 된다는 것 때문에 억지로 쓰게 되는데 이러한 것에 현재는 변곡점에 있다는 것이다.
. 라이언에어의 '올인' 발표는 아마존의 수백만 고객 중 하나의 사례가 아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대한 전환의 징후다.
아마존이 돈을 버는 것은 쇼핑이 아니다.
쇼핑은 지금 계속 돈이 들어가고 있다.
돈을 버는 것은 AWS 하나이다.
그런데 AWS가 이제 시작이고 결국 돈이 많이 들어간 쇼핑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더 성장성이 있다는 뜻이 된다.
어닝서프라이즈를 분기별로 하는 기업을 찾자.
그런 기업은 거의 세계1위 기업이고 성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기업이다.
그런데 그런 기업은 한국에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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