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아이폰 사이클 온다"… 반등하는 '애플 부품株'
비에이치·LG이노텍·삼성SDI 등
9월 새 아이폰 공개 기대로 강세
스마트폰 업황 부진으로 관련 부품주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애플 부품주는 강한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 애플이 매년 9월 새 아이폰을 공개할 때마다 관련 부품주 실적이 개선되는 ‘애플 사이클’이 올 하반기에도 펼쳐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투자 매력이 높은 애플 부품주로 비에이치(28,000350 +1.27%), LG이노텍(148,0004,000 +2.78%), 삼성SDI(209,0008,500 +4.24%) 등을 꼽는다. 이들 종목은 모두 올초 부진을 떨치고 반등에 성공했다. 비에이치는 5월 이후 29%, LG이노텍은 27% 올라 지난해 말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 삼성SDI도 이 기간 13.9% 상승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 새 아이폰이 나오려면 늦어도 3분기 초까지는 납품이 시작돼야 한다”며 “관련 부품주 실적도 2~3분기에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에이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을 애플에 납품한다. 삼성SDI는 배터리와 OLED 소재를 생산하는 데다 OLED를 애플에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15.22% 들고 있는 점 때문에 수혜주로 꼽힌다. 아이폰 신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 채용이 늘고, 트리플 렌즈 카메라가 새로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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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국내 휴대폰 부품주는 깊은 침체에 빠져들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대덕GDS(16,000950 +6.31%)와 자화전자(15,950200 +1.27%)는 올 들어 41.6%와 40.2% 하락했다. 해성옵틱스(3,11545 +1.47%)(-33.5%), 파트론(7,65010 -0.13%)(-19.0%), 옵트론텍(5,510140 +2.61%)(-15.2%)도 낙폭이 크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세가 둔화하며 업황이 좋지 않지만, 애플은 실적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등 상황이 안드로이드 진영보다 나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애플 부품주 가운데서도 애플이 공급사를 다변화해 경쟁이 치열해진 기존 FPCB 업체는 주가가 약세다. 인터플렉스(19,550250 -1.26%)와 코리아써키트는 애플 부품주임에도 올 들어 56.4%, 38.0% 내렸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0110661
이런 기사 보면서 앗차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업 사야 하는데 그러면서 말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보면 틀렸다.
그래서 사람은 주식의 시각을 넓혀야 한다.
시각이 좁고 아는 것이 없으니 이런 기업만이 보인다.
아이에이치, 인터플렉스, LG 이노텍과 같은 기업들 올 초에 얼마나 많이 박살이 났는가?
아마도 애플 부품주이니 애플 아이폰 많이 팔리면 좋아진다고 생각하면서 산 사람들은 바보 되었다.
왜냐하면 아이폰X가 시장에서 빨리 퇴출 되엇기 때문이다.
배터리 부풀어 오름 현상에 대한 문제를 해결 못하고 퇴출 되었기 때문에 이런 아이폰 부품주는 애플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뜨면서 바로 PCB를 만드는 인터플렉스는 50%까지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기업에 재산 몰빵 했다면 정말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이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이 무엇인가?
미래를 예측 못하고 단기적으로 본다는 데 문제가 있다.
그러니 팔아제꼈을 것이다.
그러면 재산상으로 50%의 마이너스가 났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이런 주식은 처음부터 사지 말아야 하고 사도 바닥에 사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 다시 한번 풀어보자.
이런 주식을 바닥에 샀다고 치자.
그렇다면 지금 많이 오른 시점이다.
그렇다면 더 가지고 가야 하는가?
가지고 갈 수도 있지만 이런 주식은 처음부터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언제 빠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철저히 애플의 실적에 기댄 매출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아이폰 11을 잘 한다는 보장이 있는가?
물론 최고의 기업인 애플이 잘 하겟지.
그러나 그렇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다 잘 되면 더 오르는 것이고 잘 못되면 떨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급격하게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급격하게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플이 잘 될지 잘 안 될지 모르는 그노무 실적 때문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다.
그러니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파는 악순환에 빠진다.
잘 하면 조금 벌고 잘 못하면 재산상 큰 손실을 보는 것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런 기업을 처음부터 사면 안 된다.
왜 사면 안 될까?
원래 주식은 꾸준히 안정적으로 오르는 것을 사야 한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은 실적에 따라 춤을 춘다.
그것도 한국기업이라 더 춤을 춘다.
외국인들의 투자 성향이 단기에 사고 파는 성격이 심하고 개인들은 더 심하고 기관도 만만찮다.
아예 국민연금과 같은 장기 투자자가 전무한 시장에서 꾸준히 오르는 것을 찾는 것은 모래에서 바늘 찾기다.
이런 장기투자자가 전무한 곳에서 투자를 할 때에는 단기적인 것만을 보고 투자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떨어지면 사고 올라가면 팔고를 반복하면서 용돈이나 버는 것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큰 돈을 못 번다.
눈덩이를 굴리려면 꾸준이 눈덩이가 뭉치는 지역에서 굴려야 한다.
즉 장기투자자가 많아서 실적에 따라 일희일비 하지 않을 곳에서 말이다.
이런 아사리 판에서는 그런 생각을 아예 말아야 한다.
남북경협주, 정치테마주가 판을 치는 이런 곳에서는 더욱 장기투자가 안 된다.
그렇다면 한국이라는시장에 원청의 실적에 목을 매는 부품주에 투자한다는 것은 웬만한 부처님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처음부터 접근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장기투자자가 많고 원청에 기대지 않고 B2B 모델이 아닌 B2C 모델의 세계적인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은 많이 올랐을 수 있으니 그런 기업과 더불어 시총이 작은 기업도 같이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적금을 부어 목돈을 만들 듯 투자할 수 있다.
우리가 호모 사피엔스라는 것을 잊지 말자.
호모 사피엔스는 10만 년전에 뇌의 진화가 끝난 상태라는 것도 잊지 말자.
10만 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는 오늘 주가가 떨어지면 상장폐지까지 걱정하고 오늘 주가가 오르면 2배가 아니라 100배도 뛴다고 보는 아주 초단기적 기억력과 유리멘탈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사는 순간부터 올라줘야 안심을 한다는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도 잊지 말자.
그래야 주식으로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왜 워렌버핏이 장기투자자로 돈을 벌었는지는 워렌버핏도 얘기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자기가 이렇게 돈을 벌었지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그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투자하는 곳이 중요한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