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 바닥난 파키스탄에 20억弗 추가 대출
중국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에 20억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지난 13개월 동안 파키스탄에 62억달러를 빌려줬다. 파키스탄은 대규모 재정 및 무역적자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바닥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화가치가 급락한 데다 인플레이션이 겹치면서 경제난이 심해지고 있다.
중국이 차관을 제공하는 이유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파키스탄을 우군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많다. 중국이 파키스탄에서 추진 중인 인프라 확충 사업이 차질을 빚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해석도 있다. 중국은 파키스탄과 관련된 인프라 사업에 620억달러가 넘는 돈을 투자했다. 하지만 20억달러 규모의 차관으로는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393971
중국은 일대일로를 위해 파키스탄에 철도 깔아주고 항구 세워줬다.
물론 엄청난 차관을 통해 그들에게 지원을 해준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들은 돈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항구에는 배가 안 들어오고 철도에는 이용할 사람이 없다.
그러니 매년 적자다.
그래서 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국이 조차한다.
그것도 100년간 말이다.
마치 영국이 중국으로부터 홍콩을 조차 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위 기사가 나오기 전에
폼페이오 "인도·태평양에 1200억여원 투자"…中견제 목적
https://news.joins.com/article/22846566
이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중국이 쏟아부은 일대일로의 국가 프로젝트 지원금액보다 자세히 보면 터무니 없이 작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왜 1200억 밖에 안 될까?
그것 가지고는 중국을 저지하기에 무리가 있지 않나?
그런데 그 발표 나오자마자 중국이 파키스탄에 지원금을 보내기로 했다.
일대일로는 성공해야 한다.
시진핑 입장에서 보면 말이다.
GDP는 그냥 땅을 파고 다시 묻고 해도 올라가는 것이 GDP다.
그런데 중국땅만 계속 팔 수 없지 않나?
그리고 중국 땅을 파려면 외부와 연결해야 한다.
서부 대개발과 같은 것이 바로 이러한 일대일로의 일환이다.
그래야 중앙아시아와 중국의 서부를 잇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생기지 않는가?
그래야 중국의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경제성장률도 높아진다.
그래서 미국이 방해하기로 했다.
1200억 펀드 만들어서 말이다.
미국은 말만 했는데 중국은 돈 준다 했다.
무려 20억 달러를 말이다.
가뜩이나 미국 달러 없는데 미국달러를 20억불이나 주겠다니 미국의 노림수가 통한 것 같다.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국가에 계속해서 돈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소련이 군비경쟁으로 국가가 거덜난 것처럼 중국은 일대일로로 거덜날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