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유럽서 쾌거…LNG선 2척 수주 성공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여름휴가 이후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17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인 셀시우스 탱커스사에서 18만㎥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3억7000만달러(약 4225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도 포함돼 있어 발주사가 원하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 타입 화물창에 LNG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재액화장치가 장착되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선주사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과 추진기 등 연료 절감 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기윤활시스템을 장착해 선박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기윤활시스템이란 선체 바닥 면에 공기를 분사해 선체 표면과 바닷물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함으로써 선박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향상시키는 에너지절감장치(ESD)의 일종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스위스 선사 MSC에서 수주한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세계 최초로 공기윤활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해 컨테이너선에서도 차별된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 바 있다"고 설명했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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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NG선 얘기가 많이 나온다.
유조선, 벌크선이 아니고 말이다.
유조선은 석유를 싣는 배, 벌크선은 석탄을 싣는 배를 말한다.
그렇다면 왜 LNG선일까?
이것은 미국의 셰일가스와 관련이 있다.
미국은 셰일가스가 난다.
그런데 그 양이 500년간 미국이 쓸 수 있는 양이다.
그런데 미국이 그 셰일가스를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그전에는 수출을 못 했나?
못 했다.
왜냐하면 미국은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나라다.
그런데 만약 미국이 꾸준히 수출을 하다가 미국에 있는 석유라도 고갈이 되면 어쩌는가?
비행기, 구축함 등이 움직이질 못한다.
그래서 미국은 수출을 금지했다.
가장 큰 이유는 1970년대에 일어난 오일쇼크다.
중동이 석유를 무기화 하자 미국은 비싸게 석유를 사올 수도 있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석유금수조치를 했다.
그런데 셰일가스가 개발이 된 것이다.
그것도 최근에
그리고 그것도 엄청난 양의 셰일가스가 개발이 되었다.
그러니 이 셰일가스를 수출하면 돈을 벌 수 있다.
이 셰일가스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어디인가?
바로 텍사스를 비롯한 남부와 중부지역이다.
여기 트럼프의 표밭이다.
그리고 이곳들의 특징은 해외로 일자리를 빼앗긴 공업쇠락지역 러스트 벨트 지역이다.
그러니 일자리가 없는데 셰일가스는 차고도 넘친다?
그래서 미국이 셰일가스를 수출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일자리를 늘리고 인프라투자를 통해 미국의 GDP를 늘릴 생각을 한 것이다.
이것이 피터 나바로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디에 수출해야 할까?
가장 원유소비가 높은 국가에 팔아야 한다.
그곳은 어디인가?
바로 중국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미국과 무역분쟁중이다.
그런데 중국은 일단 LNG에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는 유예했다.
아직 협상의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중국이 또는 한국이 일본이 LNG를 수입하면 LNG는 아마도 수출물양이 폭발할 것이다.
이번에 다시 미중무역중재를 한다고 하는데 그 핵심은 LNG 수입을 통한 중국의 무역적자 줄이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중국에 수출을 할 나라들을 먼저 미국은 조져 놓기로 생각했다.
러시아다.
그렇게 조져 놓아야 LNG가격이 올라가지 않겠나?
그리고 이란은 중국에 수출을 LNG나 석유를 할 수 있으니 아예 원유거래를 못하도록 수출길 자체를 막아버렸다.
결국 미국에서 LNG사다 쓰라는 얘기다.
물론 러시아를 조져서 게다가 더 영국에서 스파이 암살한 것을 가지고 국제제재 들어가면 러시아 석유 유럽에 못 팔 수도 있다.
그러면 미국의 LNG 사다 쓰라 할 것이다.
물론 유럽도 미국과 무역적자 규모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미국의 제안을 받아 들일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가 독일에게 러시아와 가스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지 말라고 그렇게 경고한 것이다.
너희들 거기서 가스 쓰면 미국의 LNG는 누가 사다 쓰니?
독일과 같은 제조업 국가 하나 잡아 놓으면 몇 백년을 우려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노드스트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무산시키려고 노력 하는 것이다.
앞으로 석유 형태보다는 LNG형태가 대세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의 셰일은 LNG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석유 발전소 모두 LNG로 바꿔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동이 아닌 미국의 셰일가스를 사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터빈이 다르다.
만약 GE가 LNG 가스터빈을 잘 만들고 LNG 발전소 늘리는 곳으로 잘 수주를 한다면 GE의 주가도 올라갈 수 있다.
태양광은 아직도 에너지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미국은 아직도 일자리를 늘려야 하고 미국은 좀 더 경제발전을 해야 할 동력이 필요하기에 LNG쪽 사업이 트럼프가 있는 동안에는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셰일가스 관련한 기업들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하루 이틀 할 것이 아니기에 말이다.
국제관계를 알아야 경제도 보인다.
그러한 경제를 바탕으로 투자를 해야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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