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투자와 몰빵 투자
적립식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몰빵 투자를 할 것인가?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은 금융상품에 한 한다.
부동산은 몰빵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
나눠서 투자를 할 수 없고 살 때 모든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적립식 투자를 할 주식은 어떻고 몰빵 투자를 할 주식은 어떤 것인가?
1. 적립식 투자.
적립식 투자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그 주식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 있다는 것은 떨어져도 사고 올라도 사고 오르고 내리고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그 주식을 꾸준히 사는 것이다.
그러려면 확실한 투자 원칙과 함께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웬만큼 좋은 주식이 아니라면 그런 식으로 주식을 살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식을 투자했을 때 적립식 투자를 성공할까?
예를 들자면 세계1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현재는 세계1위가 애플이다.
그러니 애플에만 투자를 하고 다른 주식에는 투자를 안 하는 것이다.
월급쟁이라면 그냥 돈 생기면 애플 사고 또 월급타면 애플 사고 애플이 떨어졌다?
그래도 애플 산다.
떨어지면 땡큐다.
그러니 떨어지건 오르건 간에 상관없이 한 주식만을 사는데 그 기준이 세계1위라는 것이다.
왜 세계1위일까?
세계1위도 오르기 때문이고 세계1위는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다.
노키아도 망하고 코닥도 망하고 모토롤라도 망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세계1위였다가 망한 적은 없다.
세계1위였다가 망한 적은 없다.
그러니 세계1위 주식을 산다는 것은 망할 위험을 줄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세계1위 주식인 애플은 얼마나 올랐을까?
애플은 올초보다 24% 올랐고 1년간 34% 올랐다.
정기적금으로 넣어두면 2% 밖에 안 나오는 현실에서 엄청난 수익률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1조 자산가 된 80대 개인의 투자법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11100100018140001123&lcode=00
무려 1조원의 주식투자 수익을 올린 사람이다.
이렇게 주식으로 부자 된 사람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산업화로 고도성장을 할 때 1위 주식으로만 갈아타서 1조원의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투자하는 것보다는 세계1위 주식에 투자 하는 것이 더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이며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길이다.
1위가 바뀌면 싹 다 팔고 다시 1위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이것은 적립식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 믿을 수 있으니 말이다.
정말 될 것 같으니 말이다.
그래서 주가의 등락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면 더 싸게 샀다고 안심하며 투자할 수 있다.
2. 몰빵 투자.
분산투자를 하지 말고 차라리 금액을 크게 해서 한 주식에 몰빵을 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주식을 살 때 위처럼 적립식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수익률을 극도로 올리고 싶다면 몰빵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를 하는가?
바로 주식을 살 때 한번에 돈을 쏟아 부어 사고 기다리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링크를 따라 읽고 그 아래를 읽기 바란다.
최단기간 부자가 되는 법2
http://cafe.daum.net/jordan777/Bm2o/721
이 투자의 방법은 투자를 할 때 전분기에서 어닝서프라이즈 한 주식을 찾아 투자를 하되 분산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다음 분기까지 투자를 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주식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한국주식은 꾸준히 우상향 하는 주식은 거의 없으며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주식은 없다.
한국주식이 맡은 역할은 제조업 중 하위 제조업 분야가 글로벌 밸류 체인에서 맡은 역할이다.
그래서 중국이 따라오고 일본은 못 따라가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본이나 중국도 이 방법과는 안 맞는다.
주로 글로벌 1위를 많이 배출하는 미국주식과 맞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이 방법을 따랐다 하더라도 이렇게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
A, B, C, D 이렇게 4개의 주식을 분산해서 샀다고 치자.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죄다 수익률이 달라진다.
전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했더라도 중간에 악재가 닥치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떨어진 주식은 팔고 올라가고 있는 주식으로 몰아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A주식은 잘 나가는데 B, C, D 주식이 잘 못나가서 세개를 중간에 팔고 가장 잘 나가는 A주식으로 갈아 탔다고 치자.
그러면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가?
A주식은 더 이상 물타기를 안 했다면 그냥 다음 분기까지 2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B,C,D가 안 나가서 팔고 A주식으로 갈아탄다면 합산 수익률은 꾸준히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무려 3%수준까지 떨어졋다고 치자.
그런데 어닝시즌을 체크 안 했는데 어닝 쇼크가 와서 10% 마이너스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는가?
바로 수익률은 -7%가 된다.
그렇게 때문에 몰빵 투자의 방법은 차라리 어닝 서프라이즈 한 주식을 몰빵을 쳐서 한 주식을 사고 다음분기까지 더 이상 물타기를 안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다만 어닝 서프라이즈 한 주식이 사고나서 바로 떨어지기 시작해서 -10%가 넘었다면 팔고 다른 어닝서프라이즈 한 주식으로 갈아 탈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올라가는 주식에 물타기를 해서 수익률을 깎아 먹는다면 별로 좋지 않다.
다만 금액이 크다면 분산투자를 해도 된다.
예를 들면 여유자금이 3억 정도 있다면 1억 씩 3종목으로 나눠서 분산투자를 하되 전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한 주식 위주로 그것도 꾸준히 우상향 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면 된다.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주식이다.
그런 주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 주식은 현재 애플보다 훨씬 수익률이 좋아야 한다.
애플은 올초보다 24% 올랐다면 100% 이상 올라간 주식이면서 안정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한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다면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주식은 어떤 주식인가?
떨어져도 최대 10% 이상 떨어지지 않고 거의 일직선의 형태로 올라가는 주식을 말한다.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주식은 되도록이면 피해라.
예를들면 어닝 서프라이즈 했을 때만 바로 위로 치솟고 다음 어닝시즌때까지는 일자로 가는 형태의 주식은 피하라는 얘기다.
되도록이면 표1과 같은 우상향 하는 것이 좋다.
표5와 같은 우상향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이것은 투자의 전분야를 아우르지 않는다.
투자의 일부분일뿐이다.
그 일부분을 자세히 기술한 것 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