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타민] 100엔=999원 엔화보다 원화가

[뉴스 비타민] 100엔=999원  

엔화보다 원화가 더 강세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이 2개월 만에 100엔당 1000원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5일 100엔 대비 원화 환율은 999.08원을 기록했다. 이 환율이 100엔당 100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작년 12월 16일(997.89원) 이후 처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와 엔화는 직접 거래하지 않으나 국내에서 결정되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과 글로벌 시장에서 결정되는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을 비교해서 정하는 재정(裁定) 환율 형태로 결정된다.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원화가 엔화에 비해 더 강세라는 뜻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환율조작국' 지정 위협에 연초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 약세 추세가 나타나긴 하지만 원화 환율이 하락(원화 강세)하는 속도가 엔화 환율이 하락(엔화 강세)하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엔화 강세 압력을 줄였다는 관측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0015.html 

트럼프가 말했다.

일본의 입장을 원 헌드레드 퍼센트 지지한다고 말이다.

조공외교라 해도 확실히 일자리 주고 얻을 것은 얻은 것 같다.

엔화 환율 상승 말이다.

일본과 경쟁하는 우리나라 좀 힘들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환율조작국은 한국이란다. 

아무튼 일본 엔화를 사서 쟁여둬야 하나?

그럴 수도 있겟지만 일본 엔화를 싸게 사서 일본 주식 중 사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싸게 살 기회다.

앞으로는 더 그런 기회가 생길 것 같다.

사실 쟁여두는 것은 여유자금 갖고 하는데 돈 몇 억씩 남아돌면 그렇게 쟁여두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정기예금하듯 주식 사는 것이 낫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