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미국경제] 모건스탠리, "아마존 주가 2500달러 간다"
1. 아마존과 버니샌더스, 아마존 직원들의 임금 놓고 실랑이
-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임금이 너무 낮다고 주장해 논란
- 아마존측은 버니 샌더스 의원의 주장이 잘못 된 것이라면서 버니 샌더스에게 아마존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해
- 아마존은 또 풀타임 직원의 경우 시간당 임금과 보너스, 주식 등을 감안하면 시간당 15달러가 넘는 보수를 받고 있다면서 저임금이라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2. 모건스탠리, 아마존의 주가 2500달러 전망해
-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아마존의 주가 전망을 월스트리의 다른 투자은행과 비교해 가장 높은 25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기존 주가 전망 1850달러를 훌쩍 넘어
- 아마존의 주가가 모건스탠리의 전망과 같은 2500달러로 상승하면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1조2000억 달러에서 1조3000억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돼
- 모건스탠리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광고 매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전망 주가 이유를 설명했으며 이날 아마존의 주가는 1998달러에 장을 마감해
3. 서베이 몽키, 나스닥에 기업공개(IPO) 신청
-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서베이 몽키가 나스닥 시장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 서베이 몽키측은 아직 상장을 위한 공모가격은 결정하지 못했으나 상장을 통해서 약 1억 달러를 공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 서베이 몽키는 마지막 자금 공모에서 2억5000만 달러를 투자받아 회사 가치가 약 2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지만 창업된지 19년이 되도록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어
4. KFC, 창업자의 이름과 같은 아기에게 1만1000달러 지급
- KFC는 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 대령과 같은 생일인 9월 9일에 태어난 '할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첫 번째 아기에게 1만1000달러의 대학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 대학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기의 법적 이름이 '할랜드'여야 하며 부모는 아기의 출생증명서와 병원 기록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대상자에 포함돼
- KFC의 창업자인 샌더스 대령은 1890년 9월 9일 출생했으며 1930년 KFC를 창업하고 1952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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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에는 끝이 없다.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바닥도 없다.
실적이 안 좋으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눈을 치켜 뜨고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하자.
대응만이 살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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