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는 왜 그런 남자와 결혼했을까?
이성에게 관심을 끄는 방법
올리비아 핫세는 청순한 이미지의 누구나 결혼하고 싶었던 이성이었다.
그녀는 사업가인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다.
어느 날 토크쇼에 나왔는데 그 남자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 진행자가 물었다.
많은 남자들이 결혼을 해달라 했을 텐데 왜 하필 그 남자 인지였다.
그러자 핫세는 진행자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눈동자 색깔이 무엇인지 물었다.
당연히 대답을 못한 진행자에게 핫세는 자신이 초록색 눈동자를 가졌다고 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모든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볼 때 그 이는 내 질문에 유일하게 대답했던 사람이었다고 했다.
나니아 연대기를 쓴 CS루이스는 독신이었다.
그는 9살 때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 때문에 결혼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1952년 9월 루이스는 조이 데이빗 먼(Joy Davidman)이라는 여성을 처음으로 만난다.
그런데 그녀를 만나게 된 계기가 있다.
그녀는 팬레터를 CS루이스에게 보냈고 팬레터를 본 CS루이스는 마침 영국으로 온다는 그녀를 만나게 된다.
수많은 팬레터를 받아 보았을 텐데 왜 그녀의 팬레터에 특별한 감흥을 받았을까?
그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질문이었다.
" 당신은 마법에 걸린 아이입니까? 아니면 마법을 건 마법사입니까? "
그녀는 CS루이스는 독신이었는데 나니아 연대기를 어떻게 그렇게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한 것이다.
CS루이스는 나를 궁금해해주고 나를 발견해 준 여자에게 호기심이 생긴 것이다.
싸이가 한 번은 자신은 예쁜 여성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무엇이냐 물어보니 얼굴 예쁘다 몸매 죽인다는 얘기는 너무 들어서 그런 예쁜 여자는 귓등으로 듣는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은 얼굴이나 몸매 등 직접적으로 많이 듣는 칭찬보다는 그 사람의 스타일에 대해 칭찬해준다고 했다.
바뀐 헤어스타일, 장신구, 바뀐 옷 등에 대해 잘 어울린다거나 놀랍다거나 말이다.
그녀의 안목을 칭찬해준다는 것이다.
남편들 아내가 이런 질문하면 긴장한다.
" 나 오늘 어디 달라진 거 잘 모르겠어? "
이런 질문에 남자들 100이면 100 전부 당황하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긴장할 것 없다.
여자는 머리 아니면 옷이다.
둘 중 안에 하나 찍으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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