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무역전쟁 와중에 각국 위안화 보유 더 늘어
글로벌 투자자와 각국 중앙은행이 중국 위안화표시 자산 보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국유 공상은행(ICBC) 통계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 중 위안화표시 자산 비중은 2016년 말 1.08%에서 지난해 말 1.22%, 올해 1분기 말 1.39%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표시 주식과 채권 비중도 각각 2.5%와 3.0%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말 세계 금융시장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표시 금융자산은 4조9000억위안(약 804조원) 규모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096361
위안화 보유는 각국이 왜 늘렸을까?
중국이 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집단지성의 힘이다.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에서 지면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니 더 보유 해야지 정상이다.
왜 중국이 지면 위안화 가치가 올라갈까?
중국은 제조업을 하는 나라다.
그래서 제조업을 망하게 하려면 위안화의 가치가 높아져야 한다.
그래야 제품의 단가가 높아져 국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조업 국가는 지속적으로 자국의 화폐가치를 낮춘다.
그런 나라가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대만, 중국이 대표적이다.
그러니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에서 졌다는 얘기는 위안화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얘기와 동일하다.
그러니 중국이 진다는 나라가 많으니 위안화 보유가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위안화는 언제 오를지 모르니 오른다음 투자해도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위안화가 단기간에 절상이 된다면 위안화에 투자해도 된다.
그러나 만약 3년 후나 5년 후라면?
3년 후나 5년 후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그것도 겨우 20% 정도의 단기 수익을 먹기 위해서?
그보다 1년 정도 더 기다리면 더블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정도 시점이 되면 사람들은 20% 오른 시점에 들어간다.
그래서 더블이 올랐을 때 80%를 먹는다.
다시한번 찬찬히 보자.
지금부터 위안화가 절상된다고 생각하고 기다린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3년에서 5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위안화 절상과 동시에 20%를 먹고 1년을 더 기다려서 나머지 80%를 먹어 따블이 되었다.
그러나 실은 나중에 타이밍을 잡고 잘 들어간 사람이 더 높은 수익을 거둔다.
일단 3년에서 5년동안 다른 상품에 투자를 하면서 돈을 번다.
그리고 위안화가 절상이 된다는 소문을 듣는다.
물론 장기적으로 위안화만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최초에 먹는 20%는 못 먹는다.
그러나 1년 후에 따블이 된다는 가정하에 소문을 듣고 들어가도 80%는 먹을 수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1년만에 더블인가?
그리고 왜 단기적으로 20%정도가 오른다고 봤는가?
일본의 프라자 합의 때 단기간 25%가 1달에 걸쳐서 올랐고 1년 안에 엔화가치가 따블이 되었다.
이것 때문에 위안화가 절상된다는 소식을 듣고 투자를 해도 1년 이라는 충분한 시간에 돈을 벌 수 있다는 가정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3년에서 5년인가?
미국의 재무부장관 므누신은 미중무역전쟁을 약 3년정도로 보고 있다.
그리고 5년은 미국의 폴볼커가 20%로 기준금리를 올린 때가 1981년이고 그로부터 1985년 일본과의 프라자 합의까지 5년이 걸렸기 때문이다.
[美 연준의 출구찾기] ④‘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 금리 20%까지 올려 물가 잡고 고도성장 발판
그가 연준 의장에 취임했던 해 미국 기준금리는 평균 11.2%였으나 최고치를 찍었던 1981년에는 무려 20%에 이르게 됐다. 물가를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린 것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41691
그래서 빨라야 3년 늦으면 5년이다.
물론 그 시간이 빨리 올수도 늦게 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시간이 올 때 들어가도 위안화를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그 때 어떤 중국의 주식을 들어갈 것인가를 보는 것이 수익률에 있어서 더 큰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개인이 위안화를 바꿔 놓고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지금은 미국에 투자할 때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