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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日 증시 27년만 최고

[Asia오전]日 증시 27년만 최고


28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증시가 특히 강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7% 뛴 2만4202.4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1991년 11월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엔화 약세로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전자업체 소니 주가는 이날 4% 넘게 오르면서 11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도 상승세다. A주(본토 대형주)의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편입 호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2% 오른 2800.76을 기록 중이다. 상하이와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8% 뛴 3416.54를, 홍콩 항셍지수는 0.47% 상승한 2만7844.57을 각각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다만 중국 A주의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편입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FTSE의 1차 편입 단계에서 중국 증시로의 순유입액은 80억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하며 "FTSE 신흥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최대 규모 ETF가 이미 포트폴리오에 A주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오전 11시 39분 전날보다 0.05% 내린 1만1028.81을, 호주 S&P/ASX200지수는 0.55% 오른 6215.20을 각각 기록 중이다. 어제 정책금리를 올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주가지수는 각각 0.40%, 0.5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811455910936



중국 증시도 상승세다. A주(본토 대형주)의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편입 호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2% 오른 2800.76을 기록 중이다. 상하이와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8% 뛴 3416.54를, 홍콩 항셍지수는 0.47% 상승한 2만7844.57을 각각 기록 중이다.


중국증시의 지난 일주일간의 상승이유를 알았다.

바로 MSCI 지수의 중국A주 편입이다.

그래서 지속적인 상승이 있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이러면 한국증시가 안 좋다고는 한다.

왜냐하면 신흥국지수에 중국증시가 들어오면서 한국에서 돈 빼서 중국 넣을 것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오를지는 봐야 한다.

편입이 끝나면 시장의 상황대로 움직일 것이다.


시장의 상황이란 미중무역전쟁의 여파대로 말이다.


지수편입으로 앞으로도 계속 오른다는 얘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비중을 한꺼번에 늘리지 않을수도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중국증시로서는 호재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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