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캐나다 나프타 협상 타결…새 협정 USMCA 출범

美·캐나다 나프타 협상 타결…새 협정 USMCA 출범키로

對美 무관세 車수출 한도 정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1994년 체결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이 25년 만에 새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으로 대체된다.

미국과 캐나다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14개월을 끌어온 나프타 재협상을 타결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멕시코도 미국과 새 협정에 합의했다.

USMCA의 전체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캐나다는 미국 수출 자동차 중 매년 260만 대까지만 종전처럼 무관세 혜택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연간 240만 대의 수출 차량만 무관세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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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132331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신나프타 USMCA가 타결되었다.

미국에 유리한 협정이라는 중론이다.

어떻게 되었건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로써 미국은 중국에 화력을 집중하게 되었고 오늘부터 미국증시는 상승랠리에 들어갈 태세다.

물론 중국과의 관계가 급속히 안 좋아지면 상승이 죽겠지만 오늘부터 상승 랠리가 시작될 것 같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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