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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받아

네이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받아

국내 IT 업계 중 처음

네이버의 기술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는 20일 "국내 IT(정보기술)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자를 포함한 두 명 이상을 태운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는 물론 고속도로까지 달릴 수 있는 허가다. 네이버랩스는 현대차·기아차·서울대·KAIST(한국과학기술원)·교통안전공단 등에 이어 국내에서 8번째로 허가를 받았다.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는 "자율주행차는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를 하며 여러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쌓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1~5레벨 중 3 수준이다. 교차로나 신호등을 파악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부분 자율주행은 가능하지만, 옆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것과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무인차 시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장치) 분야 진출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을 다음 달 31일부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1/2017022100014.html 

딱 한가지만 보면 된다.

테슬라 방식인지 구글 방식인지 말이다.

잘 모르면 구글의 큰그림 칼럼( http://cafe.daum.net/jordan777/Bm2o/528) 을 읽어보기 바란다.

테슬라 방식이면 개발해봐야 쓰레기고 구글 방식이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혼자 개발하면 안 되고 정부 지원과 삼성, 현대차 등과 함께 개발해야 한다.

구글의 방식으로 개발하면 수출도 가능하다.

수출은 저가에 빠른 시간안에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장점 아닌가?

세계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테슬라 방식이면 차라리 하지 마라.

현대차도 테슬라 방식인데 돈만 버리는 쓸데 없는 짓이다.

차라리 주주에게 배당이나 많이 해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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