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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변신' 美파월 "금리, 중립금리 바로 밑에"

'비둘기 변신' 美파월 "금리, 중립금리 바로 밑에"..시장 환호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사진) 의장은  28일(현지시간)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just below) 있다”고 밝혔다. 중립금리란 경제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수준을 지칭하는 것으로, 더는 금리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미리 정해진(preset) 통화정책은 없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금융 및  경제 데이터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지에 매우 긴밀하게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종전의 ‘긴축 기조’에서 상당 부분 후퇴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은 일제히 상승 폭을 키웠다.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50포인트 이상 올랐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달 3일 기준금리는 “현시점에선 중립으로부터 한참 멀리 있는 듯하다”고 밝혀, 시장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 미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은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언급에 대해 “미 중앙은행의 빠른 긴축 속도에 우려했던 증시  투자자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발언”이라고 썼다. 슬레이트 스톤 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수석투자전략가는 CNBC에 “파월의 이날 발언은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6726619410640&mediaCodeNo=257&OutLnkChk=Y


투자는 일단 월요일 분위기를 봐야 할 것 같다.

나스닥 일간 -3%는 파월의 말로서 끝난 분위기다.


어제 폭등은 파월의 비둘기파적 목소리로부터 시작 되었고 -3%의 공포는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3일 기준금리는 “현시점에선 중립으로부터 한참 멀리 있는 듯하다”고 밝혀, 시장에 충격을 준 바 있다.


파월이 이렇게 얘기하고 10월 10일 나스닥 -4% 두 번의 대폭락이 있었다.

그런데 파월이 변신하니 어제 폭등이 이어진것으로 보인다.


1일 정상회담 다음에 트럼프가 시진핑과의 회담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주가를 보면 방향이 나올 것이다.

주가는 정말 많이 빠졌다.

거의 2월달 수준으로 빠진 것 같다.


앞으로는 대응 잘하면 될 것 같다.


주식을 사고 팔고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


게시판에 물어보지 마시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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