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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시리아 떠난다…주둔 3년 만에 철수

 미군 시리아 떠난다…주둔 3년 만에 철수



      

2018.12.20 17:38 






미국이 1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 격퇴를 명분으로 시리아에 파병한 미군 2000여 명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병력을 파견한 지 3년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IS에 맞서 역사적 승리를 거뒀고 위대한 젊은이들은 고향으로 돌아올 때가 됐다”며 철군을 선언했다. 영국 등  동맹국은 미국의 결정에 반발했지만 러시아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시리아  철군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084871





미국의 미군이 왜 시리아를 떠날까?




유럽 너희들 엿 좀 먹어봐라  아닐까?




시리아는 아직도 내전중이다.


그런데 시리아의 대통령 이놈이 인종청소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난민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난민이 유럽으로 많이 건너간다.


그래서 지금 유럽이 망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유럽이 하는 꼬라지는 러시아에 꼭 붙어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대장인 독일은 미국에 셰일가스를 이번에 쓰기로 했지만 러시아에 노드스트림2를 깔아서 러시아에서 가스를 의존한다.


러시아아 제2의 크림반도 사태를 일으켜도 독일은 합법적으로 전쟁이나 제재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


러시아의 가스 파이프라인 때문에 자국민 보호 말이다.


겨울에 가스 파이프라인 잠그면 얼어죽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미국이 셰일가스 사라 한 것 아닌가?


그리고 미국이 NATO에 방위비 분담금과 무기지원을 얼마나 하는데 독일이 이렇게 배신을 때려?


독일의 메르켈이 동독출신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푸틴과 학교 동기동창이다.


그러니 찰싹 달라붙어서 이지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마크롱은 미국이 분담금 얘기하니까 유럽군을 창설한다고 어깃장을 놓는다.


아마도 노란조끼 배후에는 미국의 CIA가 뒤를 봐줄지도 모르겠다.


마크롱의 지지율은 20%대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는데 노딜이니 아니면 국민투표를 하느니 말이 많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영국이 무조건 브렉시트를 해야 한다.


그래야 유럽이 찢어지고 그래야 유로화가 약해진다.


그러면 각국이 기축통화를 미국의 달러로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의 점유율이 높아지면 미국은 무엇을 해도 된다.


예를들어 2008년도 금융위기를 또 다시 겪더라도 유로화 약해지고 엔화는 별볼일 없고 중국의 위안화는 박살나고 있다면 다시 미국의 달러로 몰릴 것이다.


결국 영국이 브렉시트를 해야 미국의 달러 위상이 높아진다.


그런데 얘네들이 나갈까 말까를 고민하고 자빠졌다.


미국은 참으로 웃기는 노릇이다.


그래서 미국은 시리아에서 미군을 빼면서 시리아 대통령 알아사드보고 인종 청소 더 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럽 너희들 엿 좀 먹으라는 얘기다.




난민 쏟아져 들어갈 것이니 너희들 각오 하라는 얘기다.




혹시 유럽이 방위비 분담금 더 높이면 미국은 좀 생각해 볼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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