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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효과·中지준율 인하…최악 벗어나는 증시

파월효과·中지준율 인하…최악 벗어나는 증시


코스피가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에 나서는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 같은 호재들이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연준의 금리 인상  완화 기조와 미·중 무역갈등 해소 조짐이 나타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85포인트(1.34%) 오른 2037.10에 마감했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 이후 올해 처음으로 20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0억원, 163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042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가 1% 넘게 오른 배경에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 고용 등 경제지표가 아직 양호한 가운데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될 가능성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여기에 중국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지급준비율을 1%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은 시장 상황을 보고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뜻으로 계속  금리를 올린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지금은 미국 경기둔화 초입 국면이고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도 아직 남아있어 추세적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기 힘들며 기술적 반등 정도로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국 경기와 관련해선 금리 인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데 이 경우 미·중 금리 차가 확대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며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당 7위안 선이 깨지는 것은 올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겪게 될 가장 큰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 

[정슬기 기자 /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347





그렇다. 

증시는 최악을 벗어나고 있다.


넷플릭스는 저점대비 35% 상승했다.

골든글로브 5개 부분에서 수상했고 연휴시즌에도 시청건수가 많이 늘었다.

산드라 블록 주연의 버드박스는 7일간 시청자수가 4500만 건으로 시청건수도 늘었다.


10일간이 문제라 했다.

이런 속도로 가면 1월 10일까지 폭락이 없다면 어닝서프라이즈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벌써 8일 아닌가?

그러니 이틀 남았다.


올해는 상승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하락해도 관계 없다.

나는 메뉴얼이 있으니까 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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