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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애플 스파이'… 중국인, 자율차 기밀 훔쳐

또 터진 '애플 스파이'… 중국인, 자율차 기밀 훔쳐


중국인이 또 미국 애플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훔쳐 중국 기업에 넘기려다 덜미가 잡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인 천지중이 자율주행차 기밀 등을 훔친 혐의로 미국 사법 당국에 기소됐다고 31일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도 애플의 또 다른 중국인 직원 장샤오랑이 유사한 기밀 자료를 중국 기업에 빼돌리려다 기소된 바 있다.

천씨는  지난 11일 애플 자율주행차 사업 작업실에서 고성능 카메라로 기밀문서를 촬영하다 동료에게 발각됐다. 천씨는 애플 측에 "사내 다른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자료를 모았다"고 해명했지만, 애플은 천씨가 중국의 자율주행차 기업 등 3곳과 접촉한 사실을 밝혀내고  고발했다. 천씨는 중국 출국 하루를 앞두고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검찰은 천씨가 애플 자율주행차 사업  매뉴얼과 설계도, 부품 조립도 등 2000건의 파일과 회사 내부 사진 100여장을 개인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천씨는 "기밀 자료를 빼낸 사실은 인정하지만 중국 기업에 넘기려 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현재 50만달러(약 5억6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2015년 시작된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는 직원 1200명이 일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중국인의 기술 절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 법무부는 미국과 유럽의 항공기업 전산 시스템을 해킹한 혐의로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2명과 중국인 공범 10명을 기소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1/2019020100146.html    



아마도 미국이 다음 타겟으로 중국의 자동차 업체를 노릴 모양이다.



천씨는  지난 11일 애플 자율주행차 사업 작업실에서 고성능 카메라로 기밀문서를 촬영하다 동료에게 발각됐다. 천씨는 애플 측에 "사내 다른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자료를 모았다"고 해명했지만, 애플은 천씨가 중국의 자율주행차 기업 등 3곳과 접촉한 사실을 밝혀내고  고발했다. 천씨는 중국 출국 하루를 앞두고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BYD, 지리차, 상하이차, 둥펑자동차 등등 


혹시 걸리면 바로 주가 폭락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중국의 테크(특히 중국제조2025와 관련된) 주식은 언제 폭락할지 모르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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