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시프트가 왔다.
돈이 한국을 떠난다… 제조업 이어 금융투자도 해외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1949101
마법의 성을 부른 가수 김광진은 90년대 중반 무렵 펀드매니저로도 유명했다.
더 클래식 펀드도 운영하고 그랬다.
연대 상대 나왔다.
그런 그가 외국인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 너네는 왜 주식투자하냐? "
그때 당시 주식 1년 평균 수익률이 5%를 넘지 않았다.
즉 주식투자를 1년간 정말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주식투자를 했을 경우 1년에 5% 정도 건졌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때 당시 이자가 10%였다.
그럼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이득 아니겠는가?
김광진은 그때 당시를 다시 회고하면서 그 외국인이 하는 말이 그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제야 알겠더라고 했다.
지금 기준금리가 1.25%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와타나베 부인처럼 이제 한국도 외국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온 것이다.
매일신문에 나는 것이 중국이 한국 따라잡는 얘기밖에 없지 않은가?
채권이라면 수익률이 좋은 곳에 몇 개월간 투자하고 주식이라면 앞으로 좋아질 주식에 묻어두는 것이 앞으로 변하는 시대에 현명하게 투자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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