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200만달러 세계 최고가 藥 나온다

200만달러 세계 최고가 藥 나온다


노바티스 개발한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젠스마'  
이달중 FDA 허가…"환자가 감당할 수 있나" 논란





                            미국에서 난치병인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졸젠스마(Zolgensma)’가 조만간 출시된다. 하지만 한 번 투약하는 데 드는 비용이 200만달러(약 23억3900만원)에  이르러 환자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바티스가 개발한 졸젠스마가 이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예정이며 제약업계는 200만달러 수준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MA는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른 신경근육 질환이다. 주로 신생아가 걸리며 만 2세 이전에 절반이 사망하는 난치병이다. 졸젠스마는 단 1회 주사 치료로 병을 호전시키는 유전자 치료제다. 유전자 치료약은 유전자 단계에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해 난치병, 불치병도 고치는  ‘궁극의 치료제’로 불린다. 이 약은 임상 1상에서 뛰어난 약효를 보여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으며, 최근 3상 임상에서도 참여 환자 22명 중 21명(95%)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약가다. 최초의 SMA 치료제 ‘스핀라자’의 경우 약값이 첫해 75만달러, 이후 매년 37만5000달러에 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졸젠스마는 이보다 더 비싸다. 스핀라자는 지속적인 투여가 필요하지만, 졸젠스마는 1회 투여만으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차이는 있다.




캐서린 도널드슨 미국건강보험협회 대변인은 “아무도 비용을 댈 수 없다면 치료법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약사 측은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여서 수요가 적은 데다 개발비가 다른 제품보다 많이 든다”고 밝히고 있다. SMA는 미국에서 한 해  400~500명이 발병한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0842571







앞으로 바이오가 유망하다.


왜냐하면 노인인구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유는 전쟁 때문이고 전쟁은 1945년도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서다.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는 1948년부터 시작하고 그들은 현재 75세 정도다.


그러니 한창 약을 먹고 수술 받고 병원신세 져야 한다.


그런 인구가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들은 세계의 돈을 80%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현금창고다.


그들은 먹고 입고 쓰는 것 관심없다.


오로지 관심있는 것은 생명연장이다.


잘 살건 못 살건 간에 말이다.


그래서 바이오가 앞으로의 먹거리다.


그래서 규제를 풀어야 하는데 오히려 때려잡지 못해서 난리다.




미국에서 난치병인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졸젠스마(Zolgensma)’가 조만간 출시된다. 하지만 한 번 투약하는 데 드는 비용이 200만달러(약 23억3900만원)에  이르러 환자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00만 달러다.


23억 원이면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돈을 약가로 책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특히 노바티스가 이런 짓을 잘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건강보험 공단의 재정을 빵꾸 내려고 하는 것이다.





개인은 때려죽여도 이 돈 낼 사람 없다.


그렇다면 이들은 건강보험공단을 노릴 것이고 이것을 통해 약가 부담을 줄일 것이다.


결국 국가가 그 모든 책임을 떠 안는 나라는 망할 것이고 외국인까지 보조를 해준다면 더 빨리 망할 것이고 노인이 많다면 더 개 망할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유럽과 동아시아(중국, 한국, 일본 등)은 가망이 없다.


그런 면에서 미국은 엄청 유리하다.


그런데 미국에서 오바마 케어를 한다고 해서 트럼프가 이것을 없앤다고 했다.


이런 다국적 기업의 빨대 꼽기를 아니까 말이다.




결론 : 앞으로는 돈이 없어서 죽지 병에 걸려서 죽을 것 같지 않다.


젊어서 돈 벌자. 돈없으면 죽는 세상이 온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