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3대 지수 소폭 상승…무역협상 기대감 후퇴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미국이 유럽연합에 대해 40억달러어치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한 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도 후퇴해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6% 상승한 2만6786.6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9% 오른 2973.01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뛴 8109.09를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상승했다. 부동산주가 1.82% 상승해 가장 선전했다. 반면에 에너지주는 1.74% 하락했다.
미국 행정부는 같은 날 약 40억달러(약 4조 6480억원) 규모의 유럽연합(EU)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어떤 거래도 미국에 유리하게 "어느 정도 기울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무역협상에 관한 험난한 여정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제기했다.
유가는 4% 넘게 하락해 에너지주를 부진으로 이끌었다.
ADP는 2.66% 하락하며 나스닥지수에 부담을 줬다. 반면에 L3해리스 테크놀로지는 4.28%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0.07% 하락한 96.7740을 기록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bp(1bp=0.01%p) 내린 1.98%를 기록했다.
acenes@news1.kr
. http://news1.kr/articles/?3660793
마이크로 소프트는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
나스닥도 사상최고치 근처까지 올랐다.
무역협상 기대감의 후퇴가 아니다.
무역협상은 이미 될 줄 알고 이미 주가에 다 반영했던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생각하고 오를 것에 베팅해야 돈을 번다.
그래서 무역협상되면 오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호재가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이번달에 있는 것이 바로 Fed의 금리인하 아닌가?
그때까지는 오르겠지.
그리고 이번 달이 어닝시즌 아닌가?
실적이 좋다면 더 많이 오르고 나스닥도 사상최고치를 이어갈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실적 좋고 금리인하가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다면 더 오르는 것에 베팅하는 것이고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면 파는 것이다.
결론 : 올해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선에 도전하는 대통령의 3년차 아닌가?
아님 말고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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