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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3대 지수 하락…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애플

[뉴욕마감]3대 지수 하락…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애플 부진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강등당한 애플이 부진했고 지난주 강력한 고용지표로 인해 이달 말 금리인하 여부가 불투명해진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43% 하락한 2만6806.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8% 내린 2975.95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밀린8098.38을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 11개 업종 중 6개 업종이 하락했다. 소재주가 1.06%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반면에 부동산주는 0.37% 올랐다.

애플은 2.06% 하락했다. 앞서 로젠블랫증권은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하며 애플이 앞으로 6~12개월 안에 '근본적 악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중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16만5000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고용지표 강세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0~3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던 예상에서 멀어지고 있다. 금리인하 폭은 0.25%p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는 0.25%p 인하 가능성을 80.1%로 봤으나 이날 오후 거래에서는 92%로 봤다.

개별종목에서는 보잉이 1.3%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데일사가 에어버스 A320 여객기를 선택하면서 보잉의 737 맥스 기종 59억달러의 선주문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큰 부담이 됐다.

달러인덱스는 0.13% 상승한 97.4080을 기록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bp(1bp=0.01%p) 오른 2.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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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1.kr/articles/?3665394



한국, 중국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애플은 2.06% 하락했다. 앞서 로젠블랫증권은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하며 애플이 앞으로 6~12개월 안에 '근본적 악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애플 매도의견과 고용지표가 너무 좋게 나와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큰 하락은 아니다.


이 같은 고용지표 강세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0~3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던 예상에서 멀어지고 있다. 금리인하 폭은 0.25%p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단 시장이 너무 오버했던 것 같다.

한 번에 0.5% 금리 내린다고 예상한 것 같은데 0.25%로 굳어지니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0.25%씩 천천히 내리는 것이 좋다고 본다.


애플은 가지고 있다면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도 의견이 나왔다는 것은 얘들이 실적 봤다는 얘기이고 실적이 쇼크 수준이라는 얘기다.

그러니 오늘밤이라도 애플을 매도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개인의견이니 사고 팔고는 본인이 판단하기 바란다.


결론 : 미국은 견조한데 중국, 한국은 개박살 나고 있다.

앞으로도 달러 자산을 모으는 것이 개인을 위해서 좋을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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