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암기력
요즘 모든 방송매체에서 창의력이 중요하다 한다.
기업에서도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창의력이 중요할까?
그러나 나는 오히려 암기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혁신의 시대다.
1960년대에 있었던 것과 최근에 있는 물건중 새로 생긴 것이 얼마나 될까?
컴퓨터와 스마트폰 정도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의 물건은 업그레이드 된 것이지 새로 생긴 물건은 아닌 것이다.
모든 발명품은 이미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졌다.
그래서 발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대는 혁신의 시대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있는 것을 융합하는 것이다.
있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알고 잇다는 것은 암기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떤 이는 말한다.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 것을 암기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고 말이다.
그럼 예를 들어 의사가 수술하다가 수술법 인터넷 찾아보나?
좋은 의사는 모든 수술과정을 암기 하고 있다.
많은 암기를 통해서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머리속에서 융합해야 비로소 창의력이 나오는 것이다.
혁신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창의력을 강조한다.
따라가던 패스트팔로워의 시대는 가고 이제 선도적으로 앞서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세계적 글로벌 기업도 창의력을 강조한다.
그럼 정말 창의력이 중요할까?
자녀교육을 한다고 치자.
우리나라 시험문제 중 창의력에 관한 시험문제가 몇이나 나올까?
내 생각은 거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창의력은 점수화 시킬 수 없다.
그러니 문제를 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암기력에 관한 문제는 얼마나 나올까?
모두 다 암기력에 관한 문제이다.
어렸을 적 창의력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가장 창의적이라는 르네상스시대의 미켈란젤로, 다빈치와 같은 사람이 명작을 남긴 것이 어렸을 적인가?
음악가도 마찬가지다.
50은 넘어야 창의적이고 가장 그 사람을 대표할만한 대작을 만들어냈다.
노벨상은 거의 나이 든 사람만이 받는다.
창의력은 원래 나이가 들어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어렸을 적 창의력을 강조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힘들다.
영어도 암기고 수학도 암기고 국어도 암기고 탐구도 암기다.
영어는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외워야 하고 수학도 공식을 외우고 패턴을 외워야 한다.
국어도 어휘를 외우고 문법을 외우고 패턴에 익숙해져야 하고 탐구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럼 좋은 대학을 안 나오면 어떻게 되나?
창의력을 써 먹을만한 곳 취직이 아예 안 된다.
외국도 죄다 아이비리그 출신이 좋은 기업 세우고 노벨상 이런 것 죄다 휩쓴다.
노벨상이 어느 이름 없는 대학 나와서 타는 경우 보았는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부 일본의 경우 노벨 화학상 탄 사람이 지방대 나왔다.
그러니까 신문에 나는 것이다.
창의력이 있어야 21세기 리더가 된다고 하는데 죄다 거짓말이다.
그런 리더는 대학 잘가고 고시 패스하고 해외에 추천 받아 글로벌 리더 되는 것이다.
해외로 나가면 잘 될 것 같은가?
그렇다면 잡스와 같이 3류대학 나오고도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인 혁신의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가?
천만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확률이며 그런 삶이 인생에 있어서 고단하다.
차라리 암기 잘해서 동네 의사하는 것이 더 평탄하다.
그리고 사업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훨씬 높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도 비록 중퇴는 했지만 하버드 중퇴고 페이팔의 피터틸 구글의 세르게이브린 등등은 스탠퍼드 출신이다.
네이버에 이해진, 다음카카오의 김범수, 넥슨의 김정주, NC의 김택진 모두 서울대 출신 아닌가?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하에서 창의력에 쓸데없이 집착하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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