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에 공 넘긴 마리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에 공 넘긴 마리오 드라기 총재


25일 ECB 결정에 요동친 유로 환율
“(유로존의) 침체 위험은 여전히 상당히 낮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한 마디가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찬 물을 끼얹었습니다. ECB는 세계적인 완화정책을 앞장 서 끌어온 곳이여서 이날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하지만 드라기 총재는 그런 기대를 꺾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위험이 크다’고 강조해온 미 중앙은행(Fed)은 다음주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26일 아침 발표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Fed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TV와의 인터뷰 내용을 올립니다.

질문1> 마감한 미 증시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미국 동부시간으로 새벽에 나온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뉴욕 증시는 장 초반부터 다우가 150포인트까지 떨어진 채 출발했습니다.
당초 금리 인하 예상까지 있었지만, 금리는 동결했고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현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통화 완화를 시사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침체 위험은 여전히 상당히 낮다"고 말해 강력한 완화에 대한 기대를 꺾어놓습니다.

만약 ECB가 금리를 내리거나 구체적 채권매입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면 다음주 FOMC를 열고 금리를 결정할 미 중앙은행, Fed에 압력으로 작용했을 텐데요. 기대에 못미치는 바람에 Fed의 움직임도 예상보다 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오늘은 S&P500 기업의 10%에 달하는 50여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 2분기 어닝시즌의 핵심적인 날이었는데요. 어제 장 마감 뒤 실적을 내놓은 테슬라, 포드, 페이스북, 보잉 등이 폭락해 증시 발목을 잡았습니다. 테슬라는 판매량이 10만대 수준에 근접했지만 보급형인 모델3 판매가 늘고 대신 고가인 모델S, X 판매가 감소하며 대당 판매단가가 떨어져 4억달러 적자를 냈습니다. 일부에선 테슬라가 ‘수익도 못내는데 성장도 못하는 성장주로 남을 것’이란 비판까지 나오며 이날 13% 폭락했습니다.

또 보잉은 737맥스 생산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혀 3.7% 떨어졌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우수한 실적을 내놓아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 올랐던 페이스북은 시간이 흐르며 반독점조사 등 사회적 압력에 대한 우려가 커져 2% 가량 내렸습니다. 이날 아침 실적을 내놓은 3M과 다우도 하락했습니다.

현재로서는 2분기 어닝 시즌은 시장에 별 영향을 못주고 있습니다. 발표 기업의 70%가 시장 예상을 넘고는 있지만 이미 예상치가 낮은데다, 기업들이 하반기 실적을 매우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탓입니다.

오늘 장 마감 뒤 방금 전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도 엇갈립니다. 아마존은 주당이익이 5.22달러로 예상치인 5.57달러보다 꽤 낮게 나와 시간외에서 2% 가량 내리고 있구요, 반면 알파벳은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을 크게 넘어 10%까지 폭등하고 있습니다. 또 인텔 스타벅스도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질문2> 미중 무역협상이 대면 일정을 잡으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데.. 이에 대해 현지에서는 어떤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네. 미국과 중국이 어렵사리 대면 협상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음주 30~31일 이틀간 상하이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월스트리트는 이런 소식에 사실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만약 협상 날짜도 못잡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관세 부과 움직임이라도 보일리치면 관심이 커졌을 텐데요. 긴장이 고조되지만 않고 현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만족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양국이 협상한다해도 단기간에 시장을 만족시킬만한 결과를 내놓기 어렵다는 것이죠. 어제 UBS가 투자자 설문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미중 무역전쟁 해결 시기에 대해선 47%가 4개월~1년내라고 답했고, 1년 이상 걸릴 것이란 투자자가 30%로 3개월 이내에 해결될 것이란 응답 23%보다 많았습니다. 기대가 크지 않다는 것이죠.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중국이 원하는 기존 관세 철폐의 전제 조건으로 법제화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초에 협상이 깨졌었던 큰 이유중 하나가 법제화였지요.
이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제경제위원장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년 재선을 위해 경제 성장을 방해할 일을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면서도 “중국 관련 사안은 예외”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대해선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는 게 재선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겠지요.

질문3> 당분간 실적 발표가 이어질 텐데...향후 눈여겨봐야할 이슈나 이벤트가 있다면?

2분기 실적 시즌은 정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별로 엇갈리고 있고, 2분기는 잘나왔어도 향후 전망이 불확실해서 시장에 일관된 영향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목은 다음주 30~31일 열릴 Fed의 FOMC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ECB는 금리 인하를 미뤘구요. 당장 관심은 내일 아침 8시 반,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밤 9시반에 나올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율 1% 중후반대를 예상하는데요. 지난 5월 인상된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율, 보잉의 737맥스 충격 여파 등에 따른 겁니다. 이 정도라면 1분기 연율 3.1%보다 대폭 낮아진 수치여서 Fed의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2% 중반까지 나온다면 금리 인하 확률은 낮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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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현석 특파원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

@

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61611i




드라기가 ECB총재 그만두기 전에 금리 내렸다가 자기가 금융위기의 원흉이 될 것을 두려워 해 금리 인하 동결을 한 것 같다.

언젠가는 공황이 온다.

다음 2021년 쯤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지금 저금리로 갈 가능성이 있고 저금리는 반드시 버블을 일으킨다.

이것이 실적과 맞물려 상승효과를 일으키면 내년까지는 저금리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게다가 트럼프 재선이 있으니 트럼프는 재선에 유리한 증시 끌어올리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따라서 내후년에 트럼프 재선이 된다면 그 때는 의외로 증시에 신경을 안 쓸 수 있다.

증시에 신경을 안 쓰고 하던 것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하던것은 바로 중국을 쓰러뜨림으로써 자신이 진정한 레이건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매일 쓰는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는 레이건을 추종하는 것 아닌가?

레이건이 한 가장 큰 일은 무엇인가?

바로 소련을 해체한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니 트럼프는 레이건에 이어서 위대한 대통령이 되고 싶을 것이다.

그 때 생각하겠지.

증시 많이 올랐는데 증시 많이 올렸다고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는가?

아니면 소련에 준하는 위협인 중국을 없애서 세계평화를 가지고 오고 슈퍼파워 미국을 만드는 것이 위대한 대통령인가?

당연히 후자가 된다.

그러니 중국의 약점인 빚이 많은 나라에서 금리를 올리면 바로 맛이 간다.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대폭 올리면 중국의 약점을 극대화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달러를 미국으로 들어오게 하고 관세를 더 때려서 중국에서 공장이 빠져 나가도록 하고 군비 증강과 대만을 무장, 남중국해 긴증을 높이는 등의 조치를 통해 국방비를 더 많이 쓰도록 유도해 중국을 경제적 붕괴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물론 미국 경제도 동반해서 힘들어진다.

그러나 중국은 아예 붕괴 될수도 있다.


결론 : 미국이 금리내리는 기간동안은 오를 것이니 주식 투자해서 돈 벌고 금리 올리면 공황오니 그 때 한국돈으로 환전해서 또 돈벌자는 뜻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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