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도 `출렁` WTI 8% 곤두박질

국제유가도 `출렁` WTI 8%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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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추가 관세 예고에 따른 충격으로 국제 원유시장도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흔들렸다.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3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7.9%(4.63달러)나 폭락한 53.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낙폭이 하루 기준 4년 만에 최대치라고 보도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물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6% 넘는 하락 폭으로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 역시 2016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였다. 이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난달 생산량이 2011년 이후 최저치로 감소하는 등 유가 상승 재료도 잇따라 발표됐지만 유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유가는 아시아 시장에서 조정세로 접어들어 한국시간 2일 오후 3시 기준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1.93%, 2.38%의 반등세를 보였으나 전일의 하락 폭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WTI와 브렌트유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각각 2.18%, 2.49%나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금요일 원유 선물시장은 반등했으나 부진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가는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색채로 시장이 실망한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이 재점화될 위기가 보이자 낙폭이 커졌다.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돼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매니지먼트 이사는 로이터에 "유가는 연준의 실망스러운 통화 완화 움직임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까지 원투펀치를 맞았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무역분쟁의 연장 가능성을 분명히 높였다"고 말했다. 글로벌 원유 가격이 당분간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과 서방 국가들의 갈등, OPEC+(OPEC과 주요 산유국들 모임)의 감산 논의 등 유가 상승을 이끄는 요인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수요 감소에 시장이 더욱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최근 투자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은 유가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며 "원유 수요 둔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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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8/594164/



미중 무역분쟁으로 석유가격이 떨어졌다.

OPEC과 러시아가 죽을 맛일 것이다.

석유만 파는 나라는 석유값 떨어지면 꽝이니까.


트럼프는 셰일가스가 나오지만 석유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니니 석유가격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OPEC과 러시아가 감산을 하면서 오히려 미국의 셰일업체들은 시장점유율만 높아지게 생겼다.

이렇게 석유가격이 낮을 줄 알고 카타르가 OPEC을 탈퇴를 했나?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더 죽을 맛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도 석유 수출을 해야 하는데 석유 가격은 안 올라가지 미국의 제재 때문에 더 낮게 석유 가격을 공급해야 하지

그러니 더 경제가 폭망 수준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어차피 국민이 죽는 것이지 정치인들은 관계 없을 것이다.


이 와중에 한국의 조선업체들도 힘들 것이다.

이제는 아예 해양플랜트 사업은 접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다에서 석유 캐내는 해양 플랜트는 최소한 80달러는 넘어야 경제성이 나오니까 해양 플랜트 사업 부서는 해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싱가폴의 샘코프마린 얘네들은 완전히 작살 난 것 아닌가?

저가에 해양플랜트 죄다 싹쓰리 했는데 이렇게 유가가 낮아서야 어디 만들어서 남기나 하겠나?

게다가 원청 업체는 아마도 인도를 안 받을 것이다.

받아도 어디 쓸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한국의 조선업체는 그 때 차라리 수주를 안 받은 것이 더 나은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한국의 정유업체들은 유가가 낮으니 정제 마진이 이젠 좀 남을텐데?

한국의 항공, 여행업계는 유가가 낮으니 수요가 많아져야 하는데 일본 노선만 아니면 남는 장사일 것이다.

그런데 항공 여행업계가 워낙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등의 항공사 때문에 죽을 맛이긴 할 것이다.

허브 공항 지어놓고 완전 떨이로 비행기 표 파니 해외에서는 남지 않고 국내선이나 가까운 노선은 LCC들 때문에 레드오션이고 말이다.


그런 면에서 중국, 인도 등 석유 많이 쓰는 나라들은 현재 상황이 땡큐 상황이 된다.

다만 중국은 어차피 미중무역전쟁으로 쳐 맞고 있어서 별로다.

상황 좋은 것은 인도다.

얘네들 석유 쓰는 양이 장난 아니다.

게다가 지금은 중국에서 빠져나온 제조업체들도 인도, 동남아 등으로 가고 있어서 석유가격이 낮으면 제조업체들 많은 곳은 땡큐다.


트럼프는 속으로 웃고 있을 것이다.

유가가 낮아서 물가가 안 오르고 물가가 안 오르는 것이 아니라 폭락 했으니 Fed에서 이젠 물가가 높아서 금리 올려야겠다는 말은 앞으로 안 할테니 말이다.

그러니 한 달 안에 파월이 금리 내린다는 얘기만 하면 작전 성공이다.


결론 : 이 와중에도 돈 버는 놈 따로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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