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단기 국채금리 또 역전…금리인하 부정적 발언 영향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7월 인하도 필요 없었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대략 중립금리에 도달"
【잭슨=AP/뉴시스】지난해 8월24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에서 열린 잭슨홀 미팅에 참석한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모습. 왼쪽부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제롬 파월 연준 의장. 2019.08.23.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경기침체의 전조로 여겨지는 미 장단기 국채의 수익률(금리) 역전 현상이 또 나타났다.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22일(현지시간) CNBC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한때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1.611%, 2년물 금리가 1.614%로 10년물 금리가 더 낮았다고 보도했다.
채권의 금리와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간다. 장기물은 보유기간 불확실성이 크단 점에서 단기물보다 금리가 높은(가격이 낮은) 게 통상적이지만 경기전망이 어두워지면 오히려 장기물에 수요가 몰린다.
앞서 14일, 21일에도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14일에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하루에 800포인트 넘게 내리면서 연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금리역전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주요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의 토론회이다. 시장은 23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장기적인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리라고 기대했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는 (7월 인하도) 필요하지 않았다. 실업률은 매우 낮고, 임금은 인상되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도 연준의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인사다.
현재 FOMC 투표권이 없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잠시 여기에 머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략적으로 중립금리에 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기준금리 수준을 뜻한다.
전날 공개된 7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도 연준이 앞으로 장기적인 금리인하 주기를 시작하겠다는 합의에 다다르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의사록은 "대부분의 참석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0.25%포인트 인하를 최근 몇달 동안의 경제 전망 변화에 대응하는 재조정 혹은 중간 사이클 조정(mid-cycle adjustment)으로 봤다"고 명시했다.
이날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의 8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009년 9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50을 밑돌았다. PMI는 제조업체에서 구매 담당 직원이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 나타내는 지수로, 50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FT는 이날 금리 역전을 두고 "연준이 세계 경제 성장 둔화와 격화하는 미중 무역분쟁으로부터 미국 경제를 방어할 정도로 연준이 빠르게 금리를 내리지 못하리라는 우려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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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com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23_0000748616&cID=10101&pID=10100
22일(현지시간) CNBC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한때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1.611%, 2년물 금리가 1.614%로 10년물 금리가 더 낮았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10년물이 1.633
2년 물이 1.624 이다.
거의 붙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앞으로 리세션이 올 수 있으니 금리 빨리 내리라는 얘기 아닌가?
그런데 지금 현재 경제지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다.
소매판매는 좋게 나오고 PMI 지수는 50 이하로 나와서 나쁘게 나오고 말이다.
이날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의 8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009년 9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50을 밑돌았다. PMI는 제조업체에서 구매 담당 직원이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 나타내는 지수로, 50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기업 실적 중 소매판매 부문은 좋게 나오고 있다.
제조업은 나쁘다고 나온다.
이것을 크게 보면 소매판매부문인 비내구재, 서비스 부문은 좋아지는 추세이고 내구재인 제조업 부문은 원래가 나빠지는 추세이다.
그런 맥락에서 현재 기업의 실적이나 심리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잭슨홀 미팅이 열리고 있다.
이날 금리역전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주요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의 토론회이다. 시장은 23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장기적인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리라고 기대했었다.
0.25%는 확실히 내린다고 시장은 생각하고 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는 (7월 인하도) 필요하지 않았다. 실업률은 매우 낮고, 임금은 인상되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도 연준의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인사다.
현재 FOMC 투표권이 없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잠시 여기에 머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략적으로 중립금리에 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기준금리 수준을 뜻한다.
그런데 이렇게 아직 내릴 필요가 없다는 연은총재들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내릴 필요도 없었다고 얘기하는 캔자스시트 연은 총재도 있었다.
전날 공개된 7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도 연준이 앞으로 장기적인 금리인하 주기를 시작하겠다는 합의에 다다르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의사록은 "대부분의 참석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0.25%포인트 인하를 최근 몇달 동안의 경제 전망 변화에 대응하는 재조정 혹은 중간 사이클 조정(mid-cycle adjustment)으로 봤다"고 명시했다.
원래 연은이 금리를 내리면 몇 분기씩 같은 방향으로 간다.
즉 금리를 여러차례 내리지 한번 찔끔 내리고 마는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지난 번에 내렸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내리는 것이 시작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니라 지들끼리 합의가 안 된 것 아닌가 하는 것이다.
파월의 멘트는 내일 새벽에 나올 것 같다.
현지 시각 12시 30분에 시작한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내일 새벽이 아닐까 보이고 내일 장이 끝날 때는 이미 그런 시장 반응이 전부 반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오늘 선물은 다행히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하는가?
이번주 생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았다.
횡보했다고 보면 된다.
이번 잭슨홀 미팅을 눈치보고 있다고 봐야 한다.
결론 : 내일 새벽 종가에서 나스닥 최소한 1% 이상 오르면 파월의 발언이 긍정적이었다는 것이 되고 내일 새벽에 분할매수 해도 될 것 같다.
내일 새벽 종가에 1% 이하로 약간 오르거나 심지어 떨어지면 파월의 메세지는 부정적이었다고 보면 되고 -3%가 끝나는 9월 15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사고 파는 것은 본인이 판단을 해야 한다.
나는 카페의 장으로서 가이드 정도만 줄 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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