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U·中·日 또 '돈풀기'…환율전쟁 불붙는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1164481
세계에 다시 통화전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미국, 유로존(유로화를 쓰는 19개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대거 ‘돈풀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나타났던 ‘글로벌 환율전쟁’이 10년 만에 재연되는 모습이다.
이번 통화전쟁의 방아쇠는 유로존 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이 가장 먼저 당길 전망이다. ECB는 12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현재 제로(0)인 기준금리를 연 -0.1%로 낮출 예정이다. 1998년 ECB가 출범한 이후 첫 마이너스 기준금리다. ECB는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중단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할 방침이다. 금리를 내리는 것 외에 시중에 돈을 직접 풀겠다는 얘기다. 차기 ECB 총재로 내정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완화적 통화정책 지지를 이미 선언했다.
ECB가 금리를 낮춰 마이너스로 갈 예정이다. -0.1%
이번 FOMC회의를 앞두고 선제공격 들어간 것이다.
중국이야 원래 미중무역전쟁으로 폭망중이니 금리 낮추고 지준율 인하 하는 것은 일상이고 일본도 마이너스 확대한다.
이런 와중에 미국이 안 한다면?
파월은 경제 리세션이 왔을 때 욕을 바가지로 먹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번 19일에 0.25% 인하는 기정사실이 된다.
그리고 글로벌자금이 채권에서 돈을 빼면서 오늘 선제 인하하는 ECB를 보고 미국 주식시장에 들어간 것 같다.
시장에선 굳이 트럼프의 요구가 아니더라도 Fed가 내년 말까지 금리를 1%포인트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은 “시장금리가 제로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까지는 랠리다.
21세기 이후 2차 글로벌 환율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차는 2008년 금융위기 직후인 2009~2011년이었다. 미국,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과 정부가 위기 극복을 위해 막대한 돈을 풀었다.
그러나 2009년~2011년 돈을 풀면서 누구만 올랐나?
미국만이 급등했다.
유럽은 중간에 금리 올리면서 헛발질 했고 중국은 중간에 버블까지 갔다가 완전 폭망했고 일본은 서서히 올랐다.
따라서 이번에 같이 금리를 내리되 미국도 0%까지 내리는 것을 아마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결론 : 금리 내리면 주가 오른다.
누구만?
미국만 오를 것이다.
랠리는 시작되었다.
다만 원칙대로 할 것인가?
아니면 바로 들어갈 것인가?
그것은 본인이 정하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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