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도 -21.8% '추락'…10개월 연속 뒷걸

9월 수출도 -21.8% '추락'…10개월 연속 뒷걸음 예고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2386381


한국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해오던 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할 조짐이다. 특히 올 6월(-13.8%) 이후 넉 달 연속 두 자릿수로 위축될 게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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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5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8% 감소했다. 반도체(-39.8%) 석유제품(-20.4%) 승용차(-16.6%)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부진했던 데다 추석 연휴까지 끼여 조업일수가 짧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5일(토요일은 0.5일로 계산)로 작년 동기보다 이틀 적다. 이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을 보더라도 감소세(-10.3%)는 두 자릿수다. 전체 수출의 20% 안팎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 침체가 직격탄이었다.


한국은 리세션이 와도 벌써 왔어야 하는데 지난 분기 정부에서 엄청 지르는 바람에 리세션을 넘어갔다.

그래프를 보면 수출감소는 달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미중무역전쟁이 중국 뿐 아니라 독일도 한국도 덮치고 있다.

이 와중에 오르는 곳은 미국 뿐이다.


소비가 살아나는 곳은 미국 아닌가?


한국은 내수를 끌어 올려 불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내수가 작아서 수출을 대체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서 결국 반도체 천수답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살아야 한국이 산다.

그래야 수출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선다.

반도체가 살려면 미국의 클라우드 업체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등이 클라우드 센터를 늘려야 한다.

그래야 반도체가 팔리면서 한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인텔 서버용 칩이 4분기에 나온다고 하니 10월 이후에는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마이크론, WD 등이 지난 한 달 -3%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올랐다.

이번 클라우드 수요가 받쳐주면 한국경제는 겨우 수액 맞으며 누워 있다가 휠체어 탈 수 있으리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수출액만 늘어나는 것이지 청년실업을 비롯한 실업문제는 해결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근본적인 문제인 생산성 향상이 없이 임금만 올라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문제만은 아니다.

유럽, 일본도 그랬다.

그래서 한국도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침몰이 확실하다.

부동산, 주식 가격 떨어진다는 얘기다.


결론 : 이 상황이 나아질까?

한국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답이 없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유럽도 해결 못한 문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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